일요일이라서 여유로운건가 앞자리에 애들 안고 타고 (보조석) 강아지 안고타고 희희낙낙 웃으며 참 보기 좋죠?
그런데 1차선이나 2차선에서 그런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집에서 놀던지 아님 끝차선으로 가던지 좀 합시다.
보복운전 하면안되죠.. 그런데 그런감정을 느끼게끔 도와주시는 분들..
주변상황이 어떤지 모를때 누가 빵하고 경적을 울리면 좀 좌우뒤좀 돌아보시던가 시내주행에서 뻥 뚫려있는데
이건 2차선에서 끼여서 양옆으로 추월하기도 힘들고 빵겨려도 신경도 안쓰고 짜증나서 추월하며
보면 여유로운 웃음으로 운전하고 계시더군... 내가 모르는 상황에 운전이 불편하면 비상깜빡이라도 켜던지 그럼
미리 비켜나갈텐데 말이죠.. 그쵸?
니네가 어쩔거야 보복운전해봐 신고할거야.. 이런맘인가?
그러다가 진짜 본인 급할때 호되게 당할거임...
진짜 짜증나는 경우가 천천히 가서 비켜달라하면 쌩까고 2차로로 추월해 가려하면 속도내서 못끼게 하는 미친쉐리들은
진짜 무슨 심보인지 제발좀 사라졌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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