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산지 2년조금지난정도 밖에 안된 L모사에 티비가 안나와서
서비스를 부르니
아무래도 어디였던가 아무튼 어디가 망가진것같다고 일단 부품있는것 보고 연락준다고 가져가더니
전화와서 관련부품이 단종된 상태라
한단계 윗등급 새제품으로 무상교환 해준다는소리를 하네요
뭔가 동사 제품 대형 브라운관티비를 17년동안 잔고장없이 썻는데
새제품은 2년만에 망가져서 실망하고
보증기간 2년 넘은것같아서 수리비 많이나올줄알아서걱정했는데....
새제품을 공짜로 준다고하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동차같은경우에는 바로받아도 문제생겨도 교환안해주는것을 보배드림에서 보다보니...
42인치 lcd인디...
줄이몇개 가서뤼...
저도 17년된 구(등군)형 브라운관 티비고칠려는데 이건 답이없다고해서 아깝게 버렸는데 ㅠㅠ
아무튼
50인지 풀Hd티비였는데
49인치 UHD나 55인치풀HD로 교환해준다고해서.. 뭐고를까 고민중입니다
고장났는데 이렇게 기분 좋을줄이야...
벌써 28년 됬네요.. 몇일전 냉동이 안되서 기사 불렀고,,
일단 냉장고 부품은 나오는게 없어서 수리 안되면 새로사야했지요.
기사 와서 냉장고 살펴보고.. 팬 주위에 얼어붙은 얼음 녹여내고 나니 잘 동작합니다.
30년 넘도록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새것 사서 .. 지금까지 사용하는 냉장고입니다.. 어릴때 TV에서 보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뭔가 좋네요
제품이 단종되더라도,, 5년정도(회사마다 다름)는 주요부품과 호환가능한 부품을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고장난 부분의 부속품이 단종되고,, 호환품도 없는 상황이라면... 회사의 귀책사유가 되니..
동종 모델 또는 바로 윗단계 상위 모델로 교환해주는 것이죠..
뭐 그래도 이핑계저핑게안대고 하루만에 일사천리로 해결되니까 .....좋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삼성, 대우, 금성에서 A/S 기사들과 수리장비를 싫고, 돌아다니면서 수리해주던때가 있었죠.
금성에서 칼라TV가 처음 나오고,, 방송도 칼라로 시험방송시작할때...
서두가 길었네요.. 암튼 그때즘에..
대우는 세탁기 같은 제품에서 강세를..
TV같은 제품은 금성과, 삼성에서 강세를 ..
단 금성은 제품의 품질로,, 삼성은 제품의 A/S로
금성은 어쩌다 가끔 잔고장 나는정도의 품질로..
삼성은 사정없는 잔고장으로 이유불문 뻔질나는 A/S 를 무기로 ..
저의 초등학교 1-2학년때쯤의 기억에서 나온 사실이니... 정확도는 보장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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