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신호체계가 블박 차량 기준 양방향 직진신호 -> 블박진행방향 적신호 & 맞은편 직진신호 (교차로 정체방지)
-> 맞은편 직좌 신호 -> 좌우측 좌회전 신호 순으로 진행되고 블박 좌우측 3시 9시방향은 좌회전만 되는교차로 입니다.
맞은편 직좌 신호가 끝나고 3시방향과 9시방향의 좌회전 신호가 되어 9시 방향 차량들이
좌회전 하려던 찰나 버스가 황색불에 지나가려고 막판 스퍼트 했으나
역부족으로 멈춰야 하는 상황인데도 그냥 지나가면서 사고 날 뻔 했네요.
저기서 좌측에 있던 차량들이 조금만 더 빨리 진행했더라면 대형사고 날 뻔 했네요.
좌측에서 출발하려던 차량과 버스 추돌, 버스는 그거 피하려고 좌측으로 핸들 틀면서
블박근처 신호대기 하던 차량들 다 밀어버리는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 발생할뻔...
그나저나 저기 버스 출발하는 버스 정류장은 좀 없애던지 그 전 정류장하고 위치조정을
좀 하던지 해야지 너무 가까운것 같네요.
지도상으로 보니 160미터 밖에 안되는 거리에 정류장을 배치하니 가뜩이나 퇴근길 길막혀서
배차시간 못맞춰서 저런 상황까지 발생하는데 일조를 하는듯...
버스기사 미칫나;;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저 시간대에 맞은편 진행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아서 좀 여유가 있고
좌측 동탄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보통 꼬리물기 많이 하는데 버스가 배차시간이 급해서인지
아님 신호를 제대로 안본건지 저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네요.
영통에서 수원역방향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니 바쁜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목숨 걸어야되냐?
상품권 좋은 걸루다가 받아볼수 있게 해 주세요..
저렇게 운전을 하게만드는 운수회사가 먼저 정신차려야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천안에서 버스 신호 지키는거 한번도 못봄
천안도 예산 낭비라고 많이 까인것 같은데 영상에 보이는 수원 권선지하차도 육교역시 예산낭비로 보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설치된 육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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