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양주 주차장사건관련 남자입니다.
먼저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심히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글은 보배드림에 처음 쓰는 글이며 워낙 글 솜씨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욕설이 들려옵니다. 어디선가 다툼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전 차에서 내렸습니다.
여자 분께서 꽤 가까이 다가오셔서 저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험한 욕을 하십니다. 차에서 어떤 남자분이 내리시기에
전 술에 만취하고 욕설부터 내뱉는 여자 분하고 예기가 안될거같아서 남자분하고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남편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대리운전 기사분이고 여자 분께서 술에 만취시니 참으시라고 하셔서 저도 그냥 등을 돌렸습니다.
다시 아파트 입구로 향하는 도중에 여자 분께서 이xx 부모가 뭐하는 xx길래 저런 차를 몰고 시끄럽게 라며 강한 욕설과 함께
이미 한번 참고 가는 저에게 내지르시면서 다가오시며 저의 안면을 수차례 주먹과 따귀를 섞어 가시면서 때리셨습니다.
(경찰서 진술내용과 같습니다.)
여자 분이신데 주먹을 주먹으로 대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가만히 맞고만 있을 순 없고 그래서 강하게 밀어냈습니다. 지금부터가 영상 내용입니다. 여자 분께서 튕겨져 나가시고 여자 분께서 바닥에 누워계십니다 . 그 상황 에서도 전 여자 분을 때리지 않고 왼쪽 무릎으로 눌러 못 일어나시게 했습니다. 너무 강하게 나오시기에 그렇게 해서라도 사태를 좀 진정시키고 싶었습니다. 여자 분께서 사실 보통 여자 분하고 많이 다르게 먼저 주먹질을 하시고 욕설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와서 말리면 또 먼저 때리시고 이런 식이였습니다.
SUV차량 사이에서 먼저 싸움이 시작된 거라 아이가 밖에 있는걸 저는 뒤늦게 인식하였습니다.
따님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욕하시고 먼저 때리시고 이제와서 따님 걱정하시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짜집기 영상엔 없는 내용이지만 제가 싸움 중간에 아이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아이에게 무릎을 꿇으며 아저씨가 미안하다고 잘못했으니까 엄마하고 집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여자분께서는 뒤에서 공격 하셨습니다.
이때 말리던 분이 기사에 올라온 20살 청년이신데 말리는 도중에 그 여자분께 폭행을 당하셔서 안경이 부러졌습니다.
이분도 그렇게 진술을 하신 걸로 알고 있으며 그 안경 값도 여자 분께서 변상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이분도 제가 폭행을 했다는 기사내용과는 다르다는 점을 밝힙니다.
모두 경찰서로 가게 되었고 늦은 시간이라 수사하시는 분들께서 괜찮으면 다음날 오라고 하십니다. 여자 분은 그냥 가시고
전 거주지가 서울이라 바로 조사를 했으면 하여서 3시간 걸쳐서 조사를 받고 새벽 5시에 귀가했습니다.
한 달 전쯔음 되서 낯선 번호로 처음 들어보는 신용정보회사 남자 분께서 전화가 오시더니 여자 분께서 사별을 해서 많이
힘들어 하는 처지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전화내용은 결국 합의금 이였고 재판받고 뭐하면 서로 피곤해지고 힘들 수도 있으며
이분께서 지금 진행 중인 소송사건이 많아서 자기들도 대행업무 하기가 곤란하다면서 합의금 명목으로 대략 1800-2천만 원을 요구하여서 저는 그렇게는 힘들거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2주 만에 이 기사가 나온 거구요.
제가 잘했다고 저도 피해자라는점을 밝히려고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다만 선동적인 기사내용( 아버지, 국산차) 으로 사건이
와전되어 변질되서 묻지마 폭행으로 바뀌어 가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날 사건 여성분께도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그 따님께도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현재 저 역시도 여러 기자님들께서 저의 답을 궁금해 하시고 계셔서 만나 봐야 되서 이글을 남기고 따로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보잘것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 사건은 내용에 비해 관련 기사가 딱 인터넷뉴스 1개 밖에 없다는게 참 이상하죠? 다른 기자들이 형사들에게 내용확인한 후에 보도할 가치가 없다거나 거짓과장된 내용이 많다고 판단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님 신중히 팩트체크 하느라 섣불리 기사를 쓰지않는거겠죠.
이 논쟁의 모든 시작은 그 듣도보도 못한 인터넷신문의 기자가 만들어놓은 일이라고 보입니다. 경찰입장문과 이 게시물을 종합해볼 때 '국산차발언', '아빠타령'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어차피 양측 모두 취한 상태라 제대로 팩트확인이 되겠습니까? (둘 다 대리 불러왔다니 기사들한테 물어봐야하나요??)
그리고 이 게시물이 맞다는 가정하에, 그 기자는 사건과 하등 관련도 없는 '국산차라고 맞았다'란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대중들을 낚았고 양측의 입장을 담지않고 한쪽에게만 유리한 내용과 짜집기된 내용만 기사화하고, 영상도 전체영상이 아닌 일부 영상만 내보냈다건데 이는 매우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글쓴이께선 본인의 주장이 맞다면 해당 인터넷 매체를 고소하시는 방안도 생각하셔야 겠습니다.
뉴스는 팩트를 보도해야하는데 전혀 상관없는 내용과 일방적인 주장만 의도적으로 편집해서 독자들에게 선입견을 만들어 상대방을 비난받게 만들었다면 기자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입니다.
합의금 요구 1800~2000 헐입니다.
자극적인 기사에 낚일뻔
기레기들 정말 폐기처분 안되나?
보낼수있다는걸 알았내요...
진실을 알게되면 무서운법..
우리나라 기레기들 마녀사냥 진짜 무섭내..
동영상만 보고는
욕겁나했는데요..ㅠㅠ
진실은 밝혀지겠죠
어제 뉴스로 봣습니다
영상 보니까 딱 알겠더만요 어떤 스탈인지
글쓴분한테 미안해 지네요..
근데 영상만 봐도 여자가 계속 달려들며서 들이대더만... 처음 기사내용 보면서 뭔가 이상하긴 했어요.
여자의 행동이 돈많아 보이는 남자를 사소한 시비로 자극해서 폭행을 유발시켜서 합의금을 노리는 것처럼 보이는 듯요
여자가 아무리 만취했더라도, CCTV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처음보는 남자에게 그렇게 달려들고 그러는 건 상식선에서 좀 벗어남.. 게다가 자기 딸이 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남자분이 그 여자에게 심한 모욕적인 말로 자극하지 않았다면,
여자의 행동이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저 뿐만인가요?
당사자도 아니고, 신용정보 회사에 있는 남자란 분이 도대체 이분은 뭐하는 분인가요?
글쓴이 분에게 전화해서, 재판가면 힘드니 합의금 2000만원가량 요구했다는 내용..
뭔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사실 처음 여자가 주장하는 내용대로 라면
진짜 죽일넘의 남자가 모욕하고, 억울하게 폭행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딸앞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는데
보통 사람들은 이런 억울한일 당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합의금이 문제가 아니고, 경찰에 신고해서 재판까지 받게하는 FM 방식을 생각하게 되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 맞다면
이건 정말 반전이고 경찰들이 제대로 수사해보셨으면 합니다.
진단서 좀 과하게 끊으시지 여자랑 같은 진단이 나와야 하는데...약식기소에서 정식기소되면 합의금이ㅜ아마도 ㅜㅜ 처음 기사 쓴 기자 제발 확실하지 않은 걸 기사로 언론에나 쓰고...언론쓰레기새씨들
하기사 영상들이밀면 사람들은 그영상에 여자가 아이와 같이있는데
남자한테 맞은 내용만 나오니 사람들이 믿을수밖에....
그여자 그냥 보험사기나 다를바 없네..
폭행에 대응하면 쌍방폭행이고....
무슨 법이.. 때리면 맞고 도망가야 하니... 이런게 과연 준법하는 시민들을 보호하는 법인지 의문스럽네요
인터넷, 언론 진짜 대단한듯
진행중인 소송이 많다고..?
여기저기서 시비걸고 합의금 뜯어먹나보네
나도 저런여자 만날까 무섭다
무조건 피해야함 엮기는 자체가 안좋음
아줌마들 심리가 한번 자기가 옳타 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틀렸어도 옳타고 밀고나감 잘못한것과 마안함을 모르는 아줌마들 많음 특히 우리회사
아줌마들 진짜 가끔씩 혐오스럽기까지 함
세상이 각박하고 험하네요 에효.
증거가없으니 누구말이 진짜인지
직업에 귀천이 없는건 아닌가 봅니다
찌그래기천지라 당연한지라
별 감흥도 없지만 ㄷㄷㄷ
애매한사람 처죽이는 국민
폐륜아로 모는 기자년의 기사만 보고 엄청 욕했는데 오히려 피해자 이셨군요..ㅜㅜ
미안해요 형..ㅜㅜ
그리고 다음 부터는 여자가 때리면 무조건 맞아야 합니다.ㅜㅜ
역관광 고소미를 위해 반드시 참으세요.
그리고 여기서 무슨 소송을 걸어라, 끝까지 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자분한테 죄송하다며 사실상 자신의 잘못이라고 시인하고 인정하고 있는데 무슨 소송을 거나요???
난 이 남자분이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이 분이 가해자인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소송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추후 법원에 다시는 사람을 때리지 않겠다는 반성문 제출하시고 얼른 합의해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못하셨고 그래서 사과를 하신다면 그 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피해보상을 해야지요
본인의 댓글을 보고 울컥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작성자분이 사실상 본인이 잘못한 거라고 하잖아요 자기가 피해자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사과하고 싶다, 미안하다 이런 말 안 하죠
아무튼 여자분한테 죄송해하고 있고 사과를 하고 싶다는데 사건 당사자가 이렇게까지 말을 한다면 이건 쌍방폭행이 아니라 일방폭행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남자분은 전치 2주, 여자분은 전치 4주가 나왔는데 여자분이 더 많이 다쳤기도 하고... 남자분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걸 봐선 본인이 가해자 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계신데....
이 글만 놓고 보면 가해자는 글쓰신 남성분, 피해자는 여성분으로 신분이 바뀌어야죠
합의금 1800~2000은 제가 봐도 좀 비싼 것 같긴 한데 잘 얘기해서 깎아달라고 해보세요
혹시 여자랑 무슨 인척관계?
1800~2000은 좀 비산거같고 잘 얘기해서 깍아달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재래시장에서 물건사세요?ㅋㅋㅋㅋ
이건 법원까지 끝까지 가야 맞는 사건인듯..
여자분 이제 큰일이네.............
그와중에 합의금이라니.... 역관광 당하실듯....
술이 없었다면 안생길 일이죠..
술 먹고 조용히 다닙시다..좀..
그걸 가지고 무슨 죄를 인정하네 마네 하는 건 또 무슨 소린지.
혹시 여자쪽 사람이세요?
대리분진술도 여성이싸움원인이지만 폭행은 남자가 먼저시작했다라는데 대리분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지켜봐야 할거같고
쌍방상황서 각자치료는 불가할거같아요 많이다친쪽을 물어줘야죠
합의금 이라는것은 최대한 많이받는게 좋은게아닙니까?
어짜피 앞으로 서로볼게없는사인데 합의금최대한 뽑는게 여러브ㅜㄴ들이라면 비판받는마당에 당연한거 아니에요?
처맞아도 이젠 절대 손대면 억울한상황 되겠네요..
무식하고 못배운것들이 애까지 데리고 술처먹고 개지랄이라..
역관광 시켜주세요!
글쓴이의 글이 사실이라면 끝까지가세요.
인실좆이 뭔지 보여줘야합니다.
모든 국민이 사실을 알게하세요.
합의금 뜯으려고 했군요 ㅎㅎㅎ
그렇게 돈있는 사람이면 비싼 변호사 살꺼라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악마의 편집이었군요
항상 상대방의 말을 들어봐야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진실은 꼭 밝혀지기르 바라고요
남자 등쳐서 먹고 사는...
힘드시겠지만 잘 해결하세요. 근데 사과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