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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거의 2인조라능
베트남도 겁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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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베트남에서 6개월간 살 때도 소매치기를 비롯한 범죄현장은 본적이 없지만 일단 조심하는게 좋긴 하겠죠
밤 12시 넘어서도 많이 걸어다녀봤지만 위험하지는 않았었네요..운이 좋았던건지..
물론...실제로 경찰서가봤는데 한국인 부부가 응웬티딘에서 피습당한 서류들을 본적 있어서 알아서 조심해야하긴 합니다만...
저긴 중동의 못사는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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