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고에 대한 말들이 있어
저의 경우도 그런 줄 오해를 했네요.
내용은!!!
몇달을 주구장창 장애인주차장에 주차하는
벤츠 개생퀴가 있어 신고도 귀찮아 참다가
8월말경에 한번 신고를 했는데도
그자리에 그대로 주차하고 있길래
담당자가 직무유기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0월 8일경에 똑바로 처리 해달라
정보공개 할꺼다고 신문고에 넣었더니
문자로 저렇게 답변이 왔네요.
법인 리스 차량이어서
과태료는 그 법인의 담당자가 선납 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결국은 다 세금 아니겠습니까?
이 개생퀴는 지돈 안나가니 신경 안쓰고
계속 주차를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그 행동에 맞는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블박 달려있고,
주위에 cctv가 두대나 저 벤츠쪽을 비추고 있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나봅니다.
죄송~~~ㅡㅡ;;;
그리 와닿는 댓글은 아니시네요.
여섯건 이상이다 한걸보니
다른분도 신고들을 하시나봅니다.
장난하나?
그런 의미 였나요?
그리고 계속 신고하셔도 괜찮습니다.
회사가 이익추구집단인데 쌩돈 나가는걸 보고만있을까요?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구상권 청구당하면 족히 몇백은 털려나갈겁니다 ㅋㅋㅋ
담당자가 계속 선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8만원 선납으로 하고 있다네요.
그 개생퀴는 법인의 대표로 생각되고,
어차피 세금 나가는거 경비로 떨어서
세금공제 받으면 그 개생퀴는 손해 볼 일이 없잖아요?
그 법인은 집사람이 세무 담당하던 곳 인데
그 대표의 한달 수익이 몇천만원 될겁니다.
이제부터 귀찮긴 하지만
보이는대로 계속 신고는 하려구요~
그걸로는 꿈쩍도 안할 것 같아서요.
매일 매일 신고하는것도 힘들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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