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제가 와이프 운전연수 시켜주려고합니다.
도로에서 개념없이 운전하는 개념없는 김여사
되면 안되잔아요.
초보부터 잘 가르치려 합니다.
일단 김여사,김기사 사고 동영상부터 시청 시키고
본격적으로 주행 연습 시키려는데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수를 시켜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운전연수 잘 시켜줄수 있는 팁 이 있으면
또 어떻게 가르처야 잘 배울수 있는지 회원님들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불금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중요한것 같아요.
화내면 두배되서 돌아오므로 절대화내면 안됨
포기할까봐요.
익혀주시고요.
차없는곳가서 핸들링연습!
그담 미러보는거 등등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알려주려고합니다.
브레이크 밟는 것부터 가르치세요
차많은곳은 무서워요 ㅋ
운전 연수해주다가 안 싸우는 사람 몇 없다는거 같은데
동영상으로 숙지 시키고 있어요.
다은아빠님분 우선며칠동안 "손가락빨가고부터하고계신지?~~~^&^
궁금혀서 엿쩌봅니더~~^&^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1470802
출발전(초반)과 집올때?(마지막)요영상을보여주서요~~^&^
마누님께서웃어야 저녁이든다음날아침에 숭늉과된장이라도 얻어먹을수있기에~~;;
가고가 되없다면~~^&^
일단 김여사,김기사 사고 동영상부터 시청 시키고
한장명 주제를잡고
마누님과 의견토론후
본격적으로 주행 연습 시키려는데요.
주제영상잡은것을 실전연습을 시키서요(의견토론할때와 실전과어떤지등등~~^&^)
마누님 표정이요상허다싶으떼
마누님 위링크영상보시와요~~
내가 작성해도갑갑혀네
★★★걍 운전학원 접수 추천드립니다★★★
집안의평화를위하여~~~
다은아빠님분 욕해서죄송한디ㅠㅠ 마누님연수? 좆라게 후회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금슬좋은 부부도 운전연수 하다가 대판싸우던데용...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180952
깜빡이 켜는거
상향등 온오프하는거
와이퍼 작동하는법
주유구 여는거
이런거 갈치고 시동 켜시는게
여자들 감히 도로연수 몇명 시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깜박이 네비 온풍기 이런것은 무조건 정지상태에서만 알려주시구요
운전하면서는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동켜고 발띠면서는
비상등 사용법과 속도유지만 가르치세요
예를 들어 속도를 다른 차들이 60~70 정도 밟는 도로라면
40키로미터도 계속 가기- 느려지면 속도 올리라고 말하기- 빨라지면 낮추라고 말하기
계속 40으로 직진하기 연습(본인이 속도를 느껴야 합니다. 아~ 대략 몇정도구나 이정도구나..이걸 느끼게 해야해요)
이것만 5일정도 죽어라 시키세요. 그리고 충고는 최소만 하시고 잘한다고 칭찬하시구요
이게 되면 그 다음에는 속도 유지하면서 미러 보기 이것도 2~3일
그다음에는 속도 유지하면서 미러보기+깜박이나 조작하기 하시면 됩니다.
좌회전 우회전, 주차는 무조건 나중에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가르치실려고 하지마세요.
그럼 주차는 어떡해요?
강사분이 대신 해주세요..
저만의 팁인데
여자랑 남자랑 생각하는 구조와 주변을 보는 판단이 다르므로
저렇게 하시면 도움많이 됩니다..
보배드림에 좋은정보 사고사례들이 있어서
와이프한테 틈틈이 보배드림 보라고 하고있습니다.
이런 질문도 올라옵니다.
기계적인 명칭 사용법부터 알려주심이..
그리고 본인도 이거저것 찾아서 동영상으로도 여러번 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도록
끊임없이 숙제내고 반복 연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초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차선 가운데로 가지 못 하는것이더군요
초보운전자들은 대부분 차선 가운데에 본인을 맞춤으로 차가 차선 가운데가 아닌 조수석쪽으로 많이 치우칩니다
본인이 차선 내에서 좌측에 위치하도록 잘 설명해주세요
빨리 가고 느리게 가는건 적응 후 문제입니다
차선 이동 , 주행 신경써서 가르처야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많이 참고, 인내하셔야 할겁니다.
비용은 좀 들드라도 정식으로 연수차를
이용하는 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2, 브레이크
내여자한테는 소리질러도 남여자한테는 매너있게 가르치겠죠.
신입교육담당합니다.
힘들어요. 초보도 받거든요.
신입사원이 1톤포터 앞대가리 박살내서 폐차시키고 퇴사한경우도 있고요
그외 수많은 시설물 파손으로 쫒겨난 신입 사원 이루 셀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정도가 아니라
'이 순간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제승용차 아내도 하루 교육해줬거든요.
스스로 포기 하더군요.
회사에서 하던식으로 했어요
참고로 절대 화내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인격적 무시도 하지 않습니다.
운전 잘하는거하고 운전 가르치는건 완전히 다른겁니다
핸들 뭐같이 돌리면 또 한다 때리시구요.
끼어들기할땨 깜빡이 커고 사이드미러 백미러 확인하는지 보고 안하면 개당 한대씩 때리구요
그리고 출발 전 차 앞 범퍼 앞, 그리고 양 끝에 서서 거리 감각 부터 20분정도 익혀주시구요.
마누라든 여자친구든 매가 답입니다.
아부지한테 맞으면서 배웠기에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