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사진 찍은 장소는 지하철 2호선 호포역 근처구요 신호 대기중에 찍었습니다.
어떤 운전자 분이 소형승합차 뒷유리에 저렇게 좋은 글을 스티커로 제작,출력하여 부착하고 다니시네요.
평소에도 양보 받는 경우보다는 양보하는 경우가 많다고 자신하지만 그건 제 주관적인 시각일 뿐이고
별 무리없이 차선 변경하고 추월하고 했던 행동들이 타 운전자들에겐 민폐였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
저 글귀를 보는 순간 한 번 더 "보복운전,보복운전 유발할 행동을 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 운전자 분은 제게 벌써 한 번 계도를 하신 것이지요.
승합차 운전자분의 노고가 안전하고 화목한 운전문화를 만드는 데 충분히 기여하시는 것 같아서
봅님들도 저랑 비슷한 기분 한 번 느껴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오늘도 너무 덥지만 퐈이팅하자구요!!
그냥 무작정 끼어드는 사람들 엄청 많죠...
습관화가 되야합니다. 정말로.
짜증납니다
수도권에서 끼어들기 방어운전 제대로 배웠습니다. ㅋㅋㅋ
택시 버스는 절대 안 껴 줌.
버스는 마구잡이로 비상등을 켜대서, 비상등인지 좌깜인지 우깜인지 구분 못하는 경우가 태반.
다마스 운전자 본인에게도 룸미러 시야를 막는 부착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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