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아파트 들어가야 하는데 술먹은 아저씨 4명이 도로를 완전히 막고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인도도 있는데 거참..기다리다 빵 한번 해줬더니 일제히 째려보네요 ㅡㅡ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긴 했는데 우리나라 의식 수준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자녀들이랑 있을때도 그럴텐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그런 애들이 결국 무단횡단 아무렇지 않게 하고 되물림 되는겁니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중에 "차보다 사람이 먼저지"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변에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생각 고쳐먹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저 명제가 틀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사람이 차를 이길 수 없는데, 법적으로 이기면 무엇합니까...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단횡단자를 가해자로 보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선 왕복 도로에서 전방 신호등에 횡단보도 한 10미터 앞에 있고 빨간 불이라 천천히 가고 있는데 바로 오른쪽
인도에 있는 구두집 뒤로 어떤 여자애 뛰어나옴 .
구두집이 차도에 붙어있어서 가늠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나 오른쪽만 보면서 가고. 제가 급정거 했는데 움찔하고 그냥 앞만 보고 뛰어가데요. 아 진짜 내려서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었음. 무단횡단 하는거 알겠는데 좀 차오는걸 보면서 해라 샹
1. 무단횡단 하면서 폰 보면서 이어폰 꽂고 걸어가는 유형 - 사람을 보면 차가 알아서 서겠지라고 생각하는 듯.
2. 무단횡단 하면서 정체되어 있는 차 사이로 튀어나가는 유형 - 직진 차로가 정체되어 있으면 좌회전 차로도 정체되어 있다고 굳게 믿음.
3. 무단횡단 하면서 오른쪽만 확인하면서 건너는 유형 -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상 차마는 우측 통행이라고 ㅅㅂ 좀! 우측은 중앙선 넘고 나서 확인하면 된다고!!
4. 애새끼 데리고 무단횡단 하는 유형 - 흙수저라 뭐 어디 물려줄 거 없어서 무단횡단하는 방법이라도 물려주려는 거 아니면 애들 앞에서라도 좀 조심하시길.
5. 술만 먹으면 개 되어서 무단횡단 하는 유형 - 접니다. 죄송합니다 ;;
죄송할 줄 알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다음 고라니새끼도 나오셔서
반성문 쓰세요
그 야리는 표정보면
차량은 차도로.
횡단은 횡단보도로.
무단횡단을하더라도 적당한차선한에서만 잘살피고하던가
1. 무단횡단 하면서 폰 보면서 이어폰 꽂고 걸어가는 유형 - 사람을 보면 차가 알아서 서겠지라고 생각하는 듯.
2. 무단횡단 하면서 정체되어 있는 차 사이로 튀어나가는 유형 - 직진 차로가 정체되어 있으면 좌회전 차로도 정체되어 있다고 굳게 믿음.
3. 무단횡단 하면서 오른쪽만 확인하면서 건너는 유형 -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상 차마는 우측 통행이라고 ㅅㅂ 좀! 우측은 중앙선 넘고 나서 확인하면 된다고!!
4. 애새끼 데리고 무단횡단 하는 유형 - 흙수저라 뭐 어디 물려줄 거 없어서 무단횡단하는 방법이라도 물려주려는 거 아니면 애들 앞에서라도 좀 조심하시길.
5. 술만 먹으면 개 되어서 무단횡단 하는 유형 - 접니다. 죄송합니다 ;;
고라니새끼들의 양심고백
이면도로 말고요.
생활도로 지정 된곳은 횡단이 있어도 양보해야 합니다.
어짜피 30키로 제한인데...
큰 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50키로에서도 지키구요.
안 지키세요??
운전자가 뒤쪽을 완벽히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크락션 울리면 깜놀해서 쓰러져서 병원간다고 지롤하고 아놔 ㅡㅡ
인도에 있는 구두집 뒤로 어떤 여자애 뛰어나옴 .
구두집이 차도에 붙어있어서 가늠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나 오른쪽만 보면서 가고. 제가 급정거 했는데 움찔하고 그냥 앞만 보고 뛰어가데요. 아 진짜 내려서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었음. 무단횡단 하는거 알겠는데 좀 차오는걸 보면서 해라 샹
이어폰 들으며 쳐다도 안보는 종자들
그냥 덤프에 쨈 스프레드
범법자 아닙니까.
신호위반, 정지선 위반하는 차량도 과태료 있고,
무단횡단도 범칙금 있죠.
엄연히 위반입니다. 욕 먹어도 되는 일이고, 사고로 인해 다쳐도 욕 먹을 일이죠. 옹호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횡단보도가 보이면
무조건 슬로우 걸고, 행여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있는지 둘러보고 지나갑니다.
뭐, 저에게는 이게 습관이다보니 ...
과실보다, 인명 피해가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횡단보도 사고는 인명 피해이니,
이걸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법규 문화도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무단횡단 사고시,
차량 운전자에 과실을 더 잡고,
무단횡단 한 사람에게는 백 단위의 과태료를 내었음 하네요..
그러면 인명 사고는 줄어들 듯....
a: 앗! 횡단보도닷! 주변을 둘러보고 조심히 지나가야징~~
b: 앗! 횡단보도닷! 무단 횡단 사고시 과태료 존나 쌔니, 조심해야징...
그냥 이참에, 교통 법규를
인명을 더 중요시하여,
자동차는 횡단보도 앞에서 파란불/빨간불 이유 막론하고,
주위를 둘러 보고 지나가야한다는 룰만 만들면
이런 분란은 없어질 거 같네요.
추가로,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무단 횡단시,
그냥 빽박으로,
무단횡단한 사람 과실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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