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이 흐릿하여 신고는 못했고..
제 뒤에 차량이 줄지어 풀브레이크~
어이가 없어서 욕도 못 했네요..
그저 아찔했습니다..
운전 마치고 유료주차장 대고 볼 일 보고 오니까
제 차 앞에 상처투성이 아우디 A4가...이중주차..(다른 자리도 많은데 입구쪽인 제 자리에 굳이 이중주차를;;)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길래 발만 동동 구르는데 마지막 전화 받더니 술 처먹고
벌써 혀 꼬인 상태네요.. 또 와서는 얼굴 시뻘개져서 술 취한 상태로 차 빼주네요
아..김여사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