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시킬 사안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암튼 이번 펑의 교훈~
- 요즘은 4면을 포함해 전면까지 틴팅이 짙어서 상대운전자의 얼굴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교차로 들어온 차가 어디를 쳐다 보고 있는지 판단하기 힘들죠.
그져 나 봤겟지~ 라는 엄청 위험한 생각들만~~
애매하고 어정쩡 하다 생각되면
상대를 믿지 말고.. 클락션및 상향등 이용해 나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게 현명합니다.
적극적으로 알리면 난폭하게 운전한다고 욕먹지 않냐고 하는데.
저도 적극적인 영상 몇번 올렸는데.. 그렇게 까지 해야 하겟냐는 댓글이 달리곤 했죠.
난폭하게 보인다고.
설령 난폭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사고나서 과실 먹는거 보단. 그냥 욕먹는게 낫습니다.
클락션은 사용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클락션은 나의 존재를 알리는데 사용하는게 정말 제대로된 사용방법이며
그 타이밍이 늦으면 욕으로 변질되는게 클락션 임을 잊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사고 위기 때가 아니라. 사고 예측때 쓰는게 클락션 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클락션 사용시 길개 누르는것보다 짧게 빵빵빵 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수 있음.
걍~ 뿌아아아앙~ 이 제일인듯요. 위험행위가 멈출때까지. 짧게 누르면 잠깐 멈췄다가 또 슬금슬금 나오더라구요.
자신한테 한줄 모르는건지 무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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