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황만 글로 올리기는 했는데 (가해자 100% 과실 대인없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08451&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Zm9waHFsb3BocW1vcGhyM29waHFrb3BocjA%3D
사업소 전화해보니 우선 선방문하고 예약 걸어야 하는데 대기시간도 1~2주정도 소요되는거 같고 잠수 탔던 가해자의 마음을 알길이없어
공업사에 차를 맡겨야 하나 생각도 하고 있는
사업소가 확실히 잘고치는건가요? 그냥 FM 대로 가는경우 가시는건지. 정말 잘고쳐서 그런건지 맞겨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문, 사이드 휀다, 사이드스텝, 휠 까지 수리인데 문의한곳도 있는데 판금 댄트말고 교체도 되는 부위도 있을꺼 같다고 하는데ㅠ
이거 가지고 가해자가 사업소 수리비 많이나왔다고 말도안되는 소리할까봐 걱정이 되서 또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사업소 간다고 하면 양측 보험사직원끼리 연락해서 확인도 하나요?
어제 우리보험사 통화하고 글올린다음에 상대편 보험사에서
어떻게 알고서 귀신같이 전화와서 차량 수리는 어디에 맞겼는지 물어보더라고요.
FM대로 수리는 하나 기술력의 차이는 주 작업원의 역량이고 표준대로 맞춰 진행합니다.
맛집 체인점마다 맛이 다른이유가 적절하겠네요.
기술력은 사업소라고 딱히 잘한다는건 아닙니다.(같은 1급정비인데 직영이냐 아니냐의 차이)
저 정도 사고면 직영사업소 들어가는 것 보다 집근처 협력 1급정비(블루핸즈)가서 수리하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센터는차량판매시 사용했던 페인트사용
사설은 페인트 조색합니다
수입차하는곳에선 조색을하나 독일제 페인트를쓰고 클리어도 어디꺼쓰고
이런것도 광고합니다
평가안된 페인트보단 정품쓰시는게좋으니 센터가는것도있어요
차를 만들때 사용한 도료는 최소 200도씨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치는데 사업소에서도 차안 내장제 엔진까지 달린 상태로 200도씨로 굽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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