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대전 넘어가는 고속화도로인데, 24시 버스중앙차로가 있어도 무의미 하네요.
차선을 잘 못타서 그러는것 같지는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방향지시등 켜고 버스차로로 진입합니다.
아마도 상습적인 사람들일 듯..
영상에서 확인되는 것 만 30여대가 되는데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소수의 얌체가 다수를 호구로 만드네요.
세종에서 대전 넘어가는 고속화도로인데, 24시 버스중앙차로가 있어도 무의미 하네요.
차선을 잘 못타서 그러는것 같지는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방향지시등 켜고 버스차로로 진입합니다.
아마도 상습적인 사람들일 듯..
영상에서 확인되는 것 만 30여대가 되는데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소수의 얌체가 다수를 호구로 만드네요.
육하원칙에 의거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영상 첨부하여 1대씩 신고 (처리기관 : 경찰청)
그래서 몇번 신고해봤습니다
경찰서는 단속 권한이 없고 지자체로 신고하면 도시교통과로 민원이 접수가되는데
동영상에 날짜와 시간이 나와야 신고 및 처벌이 가능하다고해요
안그러면 고발대상인이 와서 큰소리치고 우기면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아니면 생활불편신고 (꼭) 어플로 사진을 촬영해서 신고하면 날짜와 시간등
필요한정보가 기록이되니 그걸로만 신고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진술자의 일방적인 진술로는 처벌이 어렵다는 답변만 받으실겁니다
저역시 몇번의 신고를 해보았으나 괜한 짓을 했다는 생각만들고 운전중 어플로
촬영을 할수도 없고 어플이 X같아서 연속으로 사진찍기도 안되요
위와 같은 일을 몇번 격다보니 우리나라 공무원님들은 밥떠서 입에 넣어줘도 못먹는
그런 장애를 가진분들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혹시몰라 참고하시라고 글남깁니다
다행히 블박에 날짜 시간은 나오네요
위법충들 늘 하는 소리가 신고하는 놈 너는 위법 한 번도 안 해봤냐고 지X하는데
사람이니 실수는 하겠죠. 실수로 법규 어겨서 신고 당하면 받아들이고 다음부터
같은 실수 안 하면 되는 겁니다. 꼬우면 법규를 어기질 말든가.
학교 칠판에 이름 적는 건 반장, 부반장에게 선생님이 위임한 권한이고
반장, 부반장들은 자기 역할을 한 거고. 신고 행위를 욕하기 전에 칠판에
이름 적히기 싫으면 조용히 하라잖아. 한글 못 알아먹냐? ㅋㅋㅋ
BRT버스때문에 상시 전용차선인데 양쪽다 출,퇴근 시간에 정체가 심한곳인데 사실 버스는 가뭄에 콩나듯 몇대만 지나고~
전용차선은 텅텅비었고...
가변차선으로 바꾸던지~
사실 윗분들도 언급하신것처럼 세종시~대전시BRT도로를 이용하는 광역버스 1000번은 시간당 한대꼴이며 관광버스 및 소형버스등도 많이 이용하지 않는 버스전용차로 이긴합니다. 가변차선이 우선이긴 하나 그래도 24시 조일제 버스전용차선으로 지정되어있으면 지켜야하는게 당연.... 내가 호구되는게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저구간 사고도 많은 도로입니다. 여하튼 먼저 가봤자 요금소에서 만나거나 신호등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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