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추행혐의로 괘씸죄에 걸려 6개월 형을받고
구속된 남편분의 청원이 240,00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참여가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내 남편이,내 형제가,내 아들이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겠죠.
이젠 정부에서 답을 해줘야 할 단계 입니다.
그리고 이젠 집회도 준비를 하고 있고,
언론에도 많이 언급되어 여기서 뭍히지는 않겠지만
다음 재판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놓지 않아야겠죠,
개인적인 생각은 워낙 이슈도 크고 전 국민적인 관심으로
2차 재판까지의 시간은 걸리지만
무죄받고 나오실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2.그런데 지금 레니의 불꽃은 조금씩 작아지는 것 같네요.
보배의 이름으로 시작된 불꽃이 사그라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워마드등 일부 페미들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일이 이렇게 흐지부지 마무리가 되게되면
앞으로 보배에 어떤 이슈가 되어도
대응하지않고 버티면 된다 라는 선입견을 줄수도있고
온라인의 한계니,냄비근성이니 등등
조롱과 비난등도 예상이 됩니다.
진천이라는 지방 소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직접참여의 어려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간되는 봅님들의 참여와 응원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도 진천 레니게이드에서 활동하는 봅님들이 계시니
외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배에 계신 봅님들이 백만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개의 전선을 지원하는 화력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화려하게 시작해서 흐지부지 마무리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줍시다!
1번 사건의 경우 진실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벌써 분위기가 넘어가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는 바람에 반대 의향인 분들의 댓글은 보이지 않는군요.
만의 하나라도 추행이 사실이라면 피해자 당사자에게는 추행당한 사실보다도 더 가혹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고 있다는걸...
저도 두딸이 있는 아버지이지만,
판결문의 내용으로 봐서는
지나친 판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CCTV와 정황상 증거만으로는 아무것도 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법원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판결이죠.
여러 사건들을 보면 이상한 판결도 많습니다.
근데 6개월 사건으로 급 화력이 지원된 이유는 초범인데 실형인것입니다.
또한 정황상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실형인겁니다.
성추행 정황상의 일관된 주장만으로 실형이 나온것이기에 전국민적으로 많은 화력지원이 있는상태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더
만약 실제로 성추행이 있었을경우 300만원예기가 나왔을때 좋게 합의보는게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제 지인여성이 제가 아르바이트 하던 편의점에서 성추행을 당하여 해당CCTV를 확보하고 정확한 증거를 들이대며 조용히 합의를 희망하여 합의를 도와준적이 있습니다.
성추행은 직접적인 증거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단지 주장만으로 그리고 초범인데 실형이 나온것에대해 들고 일어난것입니다.
해당 판사를 욕해야지 여성을 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또다른 의견을 얘기해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저는 6개월사건은 판사를 욕합니다.
여성을 욕하는것은 둘째치고 판사를 욕해야된다 보는상황이기에 댓글달아드립니다.
증언이쥬 잘못적었네유
하나 더 덧붙이자면 6개월건은 보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떠들썩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또 추가적인 사건은 울산현대공장앞 맹이홧팅님의 산타페건입니다.
산타페사건은 워낙 덩치큰 회사와 싸움이기 때문에 화력이 좀 많이 필요한 상태일것같습니다.
저의 핑계지만 울산은 울산현지분들이 응원하며 저처럼 방송중계를 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응원 감사합니다
두사건다 끝까지 가야합니다.
칼을 뽑았으니 무는 썰어야겠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