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마음에 두서 없거나 글이 조금 서투를수 있습니다. 이점 먼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11.17일 차량에 실수로 차키를 두고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이건 제가 너무 멍청하고 어리석고 잘못이라는 점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녀온 사이 차량을 찾아보니 없어져 당황하여 CCTV를 둘러보았습니다.
CCTV에는 경차 한대가 오더니 주차장에 멈춰 섰습니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4명이 차를 뒤지더니 그대로 타고갔네요..
신고는 한 상황인데 차량이 무사히 발견 될 지 걱정이 됩니다..
영상은 첨부하겠습니다.
영상 이후 남자 두명이 차를 타고 그대로 빠져나갔습니다.
차량은 NF소나타 N20
차량번호는 12저 4693입니다.
보게 되신다면 0000000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ㅜ
경기이천경찰서 강력3팀 김경률 수사관님이시고 번호는 0000000입니다.
아직 휴대번호는 받지 못했습니다. 받는대로 게시 하겠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염치없이 올리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잠도 오지 않아 이렇게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싶어 연락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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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7:40분 남이천IC방면으로 톨게이트를 나갔다고 합니다.
이전에 차를 타고 온 차량도 도난차량으로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고
형사님 말씀으로는 경기도 밑지방으로 갔을꺼 같다고 하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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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했습니다 후기는 경찰서 방문 후에 올리겠습니다.
금방 잡히겠어요
아직 안잡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금방 잡히면 좋겠어요 ㅠㅠ
올해 충남과 경남 쪽에서도 연쇄 차량도난이 일어났는데 모두 검거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동선을 흘리고 차량을 버리기 반복하면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형사들이 이미 경기도 남부쪽으로 도주한 것 같다고 하는 것도 차량용판독기에 인식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맨 후에 차량을 회수하고 지문을 확보한다면 미성년자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 경찰청 전산망에 바로 인식 됩니다.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연료가 바닥나면 차량을 버리고 또 훔치기 반복하는 거 보니 가출이네요
여자도 끼고 하는 것 보면, 중학생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형사들은 체포할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일과도 못보내고 이러고있네요 ㅠㅠ
경북지방경찰청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연달에 동일한 용의자가 신고가 들어가면 광역사건으로 처리됩니다.
절대 못 빠져나가죠
연속게시물은 오히려 반감이 들 수 있으니 양지하셔요.
어제는 새벽 늦게 올려서 많은 분들이 한번 더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렸습니다.
중복 게시글인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차라리 차만 무사하기라도 하면 ㅠ
전북전주덕진경찰서에서 10대 애들을 검거했네요
경북 모닝 한 대를 훔치고, 금은방 털이만 세 번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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