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사고로 택시를 너무나 혐오하게 되었네요.
모범택시간판까지달고 운전을 그렇게 ㅈ같이하는건지..
같이타고있던 승객분께는 설명이나 조치도없어서
제가가서 병원가시면 보험처리해드린다고했고...
하여튼 몰랐었는데 임신초기였더라네요....
배가너무아프다길래 이상해서 테스트해보고
검사해보니 임신초기라고...
사고난지 4주짼데 결국 유산되었습니다...
내내불안하고 걱정되더니 결국...
사고가 유산의 결정적 원인이란걸 증명할수도
없고 증명할방법도 없고...
그냥 택시들만보면 밀어버리고 싶네요.
모벙까지달고 그렇게 운전하다니...
사고나니까 그쪽들 특징인 삼삼오오 모여서 팔짱끼고이야기하기...꼴보기 싫어서 '무슨 ㅅㅂ 사고하나났다고 개떼같이 몰려오네'라고 해버렸네요.
아...이런들 저런들 시간을돌릴수도없고...
개택 개택하는데 이유는있네요.
이제부터 택시는 양보나배려는 없을것같습니다.
저도이젠 마음이 돌아섭니다....
그냥 뿌린데로 거두리라 봅니다 택시들은
노답이라서 취급도안해요
배려나 양보는 분명 필요 합니다..
그러나..어떤 경우든..신호위반..중침..이런건 적극적으로 신고해줘야..사고가 줄어듭니다..
요즘 택시회사에..신고 때문에..날아오는 과태료 상품권이 넘쳐난다는..카더라통신의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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