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왕복2차로의 시골길을 달리고있던도중
갑작스럽게 강아지 한마리가 제차를 바라보면서 뛰어들기에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브레이크만 밟다가 제 조수석쪽 앞범퍼와
부딫히고말았습니다.
너무 놀람과 강아지를 키우고있는입장에서
무서워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질못하고 차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나와서 확인해보니 강아지는 다리를 다쳤는지 절뚝이면서
원래있던자리로 돌아가서 앉더라구요.
군청에 연락해서 강아지와 사고가났다고 알린뒤 잠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러고 기다리다보니 군청직원분께서 강아지 주인분을 찾아서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강아지 주인분께서는 미안하다고 본인이 강아지 관리를
제대로하지못해 사고가난것이라고 인정을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를해야할까요??
당시 제차량의 속도는 6-70정도였고 강아지는
목줄을 하지않은상태였습니다ㅜㅜ
처음 당하는일이라서 아무것도못하고있습니다ㅜㅜ
자문을 구합니다ㅜㅜ
저부분이 안개등외에는 아무것도 든게없어서 많이 부러진것같습니다ㅜㅜ
자차보험으로 수리하고 구상권청구 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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