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죄송)
평소 나름 안전하게 운전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운전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저도 헤이해졌나봅니다.
우회전 시에 조금 더 속도를 늦추었어야 하는데,
더구나 아무도 없다고는 하지만 횡단보도가 있었는데......
건너는 보행자 없고 차량 소통 빠르다고 안일하게 우회전 한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해도 바뀌었고 하니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2020년 첫 영상을 올려보네요.
어디서 어떻게 어떤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를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과
제 운전 태도를 다시 생각하며 도로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운전하겠습니다.
대전은 비는 그쳤지만 아직 도로가 다 마르지 않았네요.
겨울철, 보배 회원님들의 안전 운전 기원겠습니다.
복도 많이많이들 받으시길~
어린이 보호구역 말고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사고는 안 나야 하지만, 만약 났을 때 트집 잡힐 짓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안전 운전에 더 신경 써야겠죠? ^^
그리 생각하면서 시동 걸어야죠 뭐.
서로 운이 좋았죠 뭐 ㅠ.ㅠ
자주다니는길이라 보니 저런차들 많이 보입니다..
ㅋㅋ
저도 이따금 다니는 길인데 저런 차가 많다니, 조심해야겠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양쪽으로 보고
나서 보는 부분인데
그리고 레이에서는 블박차량이 인지가 되니까
사고유발이라는것도 알텐데 하는거죠
저도 저 순간엔 놀라기도 하고 속으론 욕도 나왔습니다 -_-^
근데 지나고 생각하니 제가 조금만 더 느렸거나, 아니면 반대로 조금만 더 빨랐다면 마주치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사고가 없었으니 이런 선비스런 말도 타이핑 하는 거겠지만요.
만약 접촉이 있었다면, 지금 봅질이 아니라 진흙탕 싸움 중이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영상 상단 가운데에 보시면 정확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모자이크를 여러 번에 거쳐서 했더니 화질이 좀 흐려졌네요.
저도 몇 년 전에 개발자님께서 무료로 쓰라고 글 올리신 거 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미처 생각지도 못했네용 ^^ ㅋㅋ
안전이 보장이안되는곳에서는 서행. 안전이 100% 확보했다면 잽싸게..
사고가 상대방때문에 일어난다고생각하면 이미 초보수준,
항상 안전방어운전
사고는 어느 한 쪽만으로 일어나지 않........ 근데 요샌 그런 사고가 적지 않긴 하더라구요 ^^;;
안전하게님 말씀처럼 안전 확보하면서 방어운전에 더 신경 쓰겠슴돠~~~~ ^^
안일한 생각이 빚어낸 습관이겠지요~
일단 저부터 좋은 습관 들이고 중장님처럼 싹다 상품권을~ ^^
물론 반응이 좋으셨으니 사고가 안나셨죠.
지금 이렇게 편히 앉아 댓글 다는 게 다행이죠~ ^^;
감사합니다.
차로를 맘대로 생각, 이용하는 차가 더러 있더라구요 ^^;
레이의 개떡같은 운전에 주정차위반까지 보니까 화딱지가..
황색이중실선은 잠시의 정차도 안되는 구간이니 레이한테 상품권 한장 선물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전운전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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