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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으로 보배 오기는 오랜만이네요.
신형쏘나타 전자파킹브레이크 글 쓴 님아~ 지금까지는 존대 해 줫는데. 기분 드러워서 이제 반말로 간다
왜?.. 주행중에 작동하지 말아야할 전자파킹 브레이크가
2초이상 누르면 20% 3초 50% 해서 계속 강도가 상승하면서 작동되는게 불합리 하다 여론모아 현대 깔려고 했던거 다 안다.
근데 아까 댓글이 너무 아까워서 내 친히 본문 다시써서 복원하니 잘 새겨두도록.
주행중에 EPB모듈에 차속이 입력되면. 그냥 눌러서는 작동 안한다.. 컴도 미치지 않고서야 주행중인데 사이드를 걸겟냐?
그래 그게 정상이라 생각했는데..
어라~ 2초이상 누르니 작동하네.. 현대 병신들~~ 하고 싶었던거지
근데
전자파킹 말고 일반사이드 브레이크는 보조브레이크 로도 사용된단다.
예전에 브레이크오일 품질 않좋을때 대관령 고개 넘어 내려오다가 브레이크 파열되는차들 부지기수였어 (내 나이가 쫌 많타)
그래서.. 죽지 말라고. 들이 받을 만한 모래 언덕도 생겨났고. 엔진브레이크 걸면서 사이드 땡겨 세우라는 게 정설이였지.
주행중에 사이드를 확 하고 땡기면 차량의 좌우 무게 편차 때문에 차가 돌아요.
그래서 천천히 따라라락~~ 하면서 땡겨야 하는 거그등.. 확 끝까지 땡기는게 아니라.
전자파킹 넘어오면서 운전자가 사이드 브레이크 강도 컨트롤이 불가능 해졋지.
차 연구하는 사람들이 너네들 보다 머리가 좋아.
안전상 주행중에도 작동하게 하긴 해야하는데. 잠깐 눌렷는데 확 작동하면 니가 이야기 한것처럼. 차가 돌거나 전복되.
그래서 위에 말한 대로 비상 세이프 작동영역을 만들게 된거고.
강도가 천천히 증가한다는것도 마찬가지 이치이지.
공부좀 되셧나?.
이전글 보니 쏘나타 타고 다니는거 같은데..
비상장치는 말 그대로 비상장치야. 피해를 입긴 하지만. 그피해를 확 줄일수 있는 장치가 비상장치임.
그걸 테스트 해서 현대 까겟다고 비상장치를 작동하겟다는 것은
한마디로 미친넘 이라는 거지.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건 오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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