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며칠전 빗길에 택시와 주정차 벤츠차량 개문사고 후 

저희직원차량이 뒤에서 택시 후방충돌 영상올린후 자문을 구한결과입니다.

먼저 제가 정신없는 상황이라 전달받은게 오류가 있었네요

사고과실 저희가 가해차량이고

안전거리미확보로

 블박차량 100 택시0 나온다 

그렇게 인정 안하면 보험처리 어려울거같다?  라고 말한사람은 현장출동한 저희측 메리츠 보험사직원이구요

보상팀인가에서 사고다음날 전화와서 하는말이

벤츠랑 택시쪽에서 서로 

벤츠입장- 택시가 차선변경전부터 문은 이미 열려있었다 택시 전방주시태만

택시입장- 진로변경중인데 벤츠가갑자기 문이 열렸다

로 서로 합의가 안되고있는상황인데 벤츠측(삼성보험) 과 택시측에서 

저희 블박차량에대해선 책임을 지지 못하겠다 하는상황이어 접수번호가 아직 안나오고있다.

저희보험사측에서 하는말이 어떻게 아직 할지 모르겠는데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하시는게 

어떻게느냐 

재수가없으면 저희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어서 벌점 등 받을수있다 라고 직원에게 전달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구 중부경찰서쪽으로 사고접수 하러 갔는데

사고접수하러 왔다니까 동영상을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이게 무슨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냐며 

벤츠측 개문사고에 의한 택시진로변경 중 급정거사고로 결론을 내리시면서 이 사고를

왜 저희직원에게 책임을 다전가 시키냐며 같이 화를 내주셨다고...

그러면서 경찰관꼐서 직접 벤츠측 차주에게 전화 하셔서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까

벤츠측차주분이 인정못한다고 직접 경찰서로 오셨구요.

벤츠차주분이 계속 문이 아까부터 열려있었는데 택시가 와서 박았다고 

15분 동안 ㅇ계속 경찰관 앞에서 주장하시길래

경찰관분이 저희 블박을 보여주시면서 이래도 계속 우기실꺼냐고 하니까 

그뒤에서야 문을 그때 열었다고 인정하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근데 내가 문연게 잘못이오??

라고 하셨다고.. 그래서 경찰관이 당신 때문에 사고 다 난거 아니냐고 뭐라 하셨다네요.

그뒤에 저희직원이 상대측 보험사에 어떻게 이야기해야되냐고 물으니 경찰관분이

직접 통화로 사고 과실순위를 

1순위 벤츠

2순위 택시

피해자는 트럭기사분 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산정하시라고 하셔서 

사무실로 돌아왔네요.

그뒤 우리쪽도 대물 대인접수는 일단 했고 접수번호도 그제서야 날라오고.

차는 하루만에 수리다되서 나왔네요

수리비가 108만원인가 뽑은지 한달 조금 넘은 새차인데 마음이 쓰립니다 .

아직 정확한 과실산정 은 안왔는데  다시 나오게되면 한번더 결과 올려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과심어린 조언들과 응원해주시는 댓글로 인해 한번더 감사 드리며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기간동안에 회원님들 피해없이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