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9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 나들목을 약 1.5km 지난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갓길 연석을 충격하고 녹지대로 돌진해 가드레일과 2차 충격한 후 언덕에 걸치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 장 모 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 모 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석렬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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