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볼일 보고 출근하려는 길에 사고가 났어요
사고 당시 그대로의 본인 시점 느낌으로 쓰면 출차하려고 우회전 후 방지턱까지 넘는 중에 푸악!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으셨던 어르신... 그래도 놀라지 않으셨냐 여쭈었는데 보험사랑 말하라던...
자기도 출발을 하는 중이였다고 5:5를 주장하네요 현재로선 블박은 저밖에 없습니다
상대 차량은 블락이 없다네요
상대방 주장대로 상대차량이 먼저 나왔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ㅜㅜ
제 출근길, 아기 등하원길 열심히 달려준 제 차 조수석 문짝이랑 뒷문짝은 완전 아작이 났고
상대방 차량은 왼쪽 앞 범퍼에 기스와 흠집이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뒷자석에 아기가 안타고 있었던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마음 좋게 먹으려고 하는데 5:5 아니면 절대 합의 안하겠다 하셔서
우울합니다 ㅜㅜ
잘아시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충돌 직전 상대 차 보면 다른차에 비해 확실히 더 튀어나와 있어 출차 대기로 볼 수 있어서
7:3 상대 가해에서 라이트 켬, 출차 대기와 블박 진로 변경시 서행 불이행 해서 5:5 가능성 충분하죠.
과실비율은 http://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44&chartType=1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여..
5 5 는 아닙니다.
주차장이라는 공간 특성상 과실이 어떻게 될지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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