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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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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0.04.07 22:51 답글 신고
    143,동의했습니다.
  • 레벨 중사 1 제네시스올인 20.04.07 23:18 답글 신고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뚱땡이 수리온의 기동력 항력 미션문제 뭐 하나 공격헬기로 자격이 없는 공격헬기의 엄호하에 잇을 무장헬기를 공격헬기로 삼다니요. 암만 국산만세라지만 너무합니다.
    가격이 절대적으로 싸지도 않고 수량도 많지도 않는데 해병의 지근거리에서 엄호와 제거 임무를 할 가장 위협에 많이 노출되고 방어능력도 미흡한 놈을 가장 치열한 전투현장에 밀어 넣는다는게 이게 무슨 인명경시사상에.....
    바이퍼를 사주던 아님 돈 더써서 육군처럼 아파치를 사주던 공격선봉에 설 해병에게 무슨 후방 전장정리할 헬기를....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0.04.08 07:23 답글 신고
    공군이 3차 FX에서 F-15로 선정한걸 막판에 엎어서 F-35를 사온것처럼 해병대도 특유의 기질을 보여서 진정 원하는 걸 사오기 바랍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4.08 11:46 답글 신고
    서명은 했습니다만 저게 먹힐 정권이 아니죠.. 그리고 카이 사장이 대통령 비서실장급 낙하산이라 불가능할겁니다. 오히려 아파치도 도입하고 저것도 도입한다라고 할가능성이 더 클거 같아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08 13:56 답글 신고
    KAI 사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간 것이지, 비서실장급 낙하산이 KAI로 떨어진게 아닙니다. 후임 안현호 사장은 지경부 관료출신 인사입니다. 아다르고 어다른게 우리말인데 말은 바로 하셔야지요.

    저 역시도 바이퍼가 최선이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성능적인 면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해병항공단의 규모와 플랫폼의 능력을 고려하면 왜 마린온 무장형이 거론되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4.08 14:09 신고
    @늑대아저씨 내 그러나 낙하산인건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전임사장이 민정수석으로 간것도 사실이고 그럼 카이 매출은 국가가 하는한 못건드리죠.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는 진짜 근절해야할거 같습니다. 지적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08 15:58 답글 신고
    KAI는 공기업이 아닙니다. 주식회사이고 민간기업입니다. 단지 대주주가 수출입은행일 뿐이죠. 그나마 과반지분도 아닙니다.

    KAI에 대해 알아보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국내 항공기 제작업계는 사실상 독과점 체제라는 겁니다. 그나마 항공기 제작업이 주력이 아닌 대한항공을 제외하면 완성기를 제작하는 업체는 사실상 KAI가 유일하죠(레저항공기 업체 제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하나뿐인 업체의 능력은 조금 과장해 꼬꼬마 수준입니다. 세계시장에선 사실상 경쟁력이 없죠. 도태된단 얘깁니다.

    문제는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민간 항공기 수요가 극히 제한적이라 민간 내수시장이 없다시피 합니다. 결국 정부, 특히 군의 수요에 기댈 수밖에 없죠.
    이런 시장상황에서는 순수 민간 항공기 제작업체가 자생할 수 가 없습니다. 도태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마냥 냅두지 않았기에 KT-1과 T-50과 RQ-101 등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KAI가 없어진다면 사천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 역시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인큐베이터에 넣고 호흡기 매달아 간신히 살려온 우리나라 항공산업계가 공중분해될 거란 얘깁니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 항공기 제작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이기에 아직도 정부자본이 KAI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고, 정부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이사가 임명되는 겁니다.
    KAI의 매출은 단순히 KAI의 영업이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남지역 첨단산업단지의 매출과 연결되고, 국가적 규모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렇듯 정부 입장에서 좀 더 큰 그림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KAI는 T-X 수주실패 이후 수리온 계열기 이외에는 수주잔량이 부족한 상황이니까요.

    물론! 성능만 따지면야 말씀하신대로 아파치, 바이퍼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말씀드린대로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완편되더라도 그 규모가 60여대에 그치는 해병항공단이 독자적인 기종을 도입해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를 운영하게 될 독도급이라는 플랫폼의 한계 역시 분명하구요.

    이런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마린온 무장형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4.08 16:45 신고
    @늑대아저씨 글 잘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카이가 뭐 대단한 기업인양 인식하시는데요. 그냥 정권에서 삼성항공 대우 현대에서 항공분야만 뽑아 기업합병으로 탄생시킨 놈일뿐입니다. 이건 잘 아시리라 봅니다.

    그럼 삼성이 항공분야에서 죽쒔냐? 아뇨~ 삼성항공은 헬기 분야에서 블랙호크엔진까지 생산하던 기술이 있던 곳입니다. 대한항공도 마찬가지죠 한마디로 삼성에 놔뒀으면 오히려 더 큰 방산업체가 될수도 있었을거란겁니다. 잘나가던 기업였으니까요 k9을 알수 있죠.

    지금 한화테크윈을 보면 잘알죠. 한화 테크윈 사장에 재경부 차장이 옵니까 현 민정수석이 사장이였습니까?

    KT1 이야기 하셨는데. kt1 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합작품이란건 아시죠? 카이랑 독자 개발도 아닙니다.

    자 그럼 t50 이야기 합시다. 이게 진정한 한국기체입니까? 록마랑 합작이죠? 카이가 없었더라도 안돼었을까요?

    삼성항공만 그대로 놔두었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RQ-1 볼까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만든거 양산하는데가 카이 맞않아요.

    도데체 카이가 뭘 제대로 개발했을까 생각해보셨습니까? 카이가 없어도 다 나왔을놈입니다. 아니 삼성과 대한항공 양강체제로 민간 운용되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사업을 이끌어갈 사장이 전문성이 없는 정치권 인사가 오는 기업을 어떻게 100%민간기업으로 볼수 있겠습니까?

    님 말대로 수요가 없으면 미제든 러시아제든 수급하면 됩니다. 단 OEM 방식 생산을 하면 되는겁니다. 독일 호주 다 그렇게 합니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그래서 지금 전투기가 100% 국산화입니까?

    100% 국내 개발 좋죠. 그런데 이건 미국도 힘들어서 허덕이는겁니다. 핵심 기술만 KDD에서 개발하고

    나머진 민간기업에 일임하는게 효율적이고 좋은거지 공기업 같지 않은 공기업에서 1~100까지 다 한다라고

    나데면 수리온같은 이도 저도 아닌 똥덩어리가 탄생하는거라 봅니다.

    지역 발전 다 좋죠 그런데 카이가 아니였어도 그건 다 알아서 잘되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화 테크윈을 봅시다.

    민간 군수업체인데 지방 발전에 도움이 안됍니까? 정부 역할이 지방 발전이면 지방 발전 시킬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굳이 안해도 되는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지방발전을 할 이유는 없다는겁니다.

    글 제한때문에 더는 못쓰는데 이번 결정은 정치적 결정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4.08 17:39 답글 신고
    저는 KAI가 꼬꼬마라고, 가만두면 도태되는게 당연한, 대단한 기업이 아니라고 써놨는데, 어떻게 읽으셨길래 정반대로 이해를 하시나요..

    제 글을 상당히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요.

    일단 KT-1은 KAI가 아니라 ADD와 대우중공업이 만든겁니다. 그 땐 KAI는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제가 KT-1을 예시로 든 이유는 당시에도 항공업계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랬기에 이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KAI가 있었기에 KT-1과 T-50과 송골매가 나왔다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삼성항공이 블랙호크의 엔진을 생산하던 잘나가던 곳이라 하셨나요? T-700은 면허생산이었을 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예 그 블랙호크를 생산하던 대한항공은 어찌됐나요. 블키님 말대로 가만 나뒀는데, 지금 어떻게 됐냐구요.

    지금은 다들 그럭저럭 먹고살고 있으니 가만 놔뒀으면 더 잘됐을 것이라는 말씀, 이건 너무 결과론적인 접근이 아닌가요.
    IMF로 다 쓰러져갈 때 삼성항공을 기둥으로 살려놓은게 지금의 항공업계입니다. 항공을 떼어내고 지상방산과 정밀장비로 특화시킨 것이 테크윈이구요. 당시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도출됐을 거란 생각은 전혀 안드시는지요.

    자꾸 한화테크윈을 보자고 하시는데요.
    테크윈이 삼성가에서 한화가로 넘어갔을 때 관계자 인터뷰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차라리 잘됐다고 하더군요. 삼성에서야 우선순위 밀리는 계열사 중 하나였지만, 한화에서는 챙겨주는 분위기라 더 좋다구요. 사족이지만 몇몇 젊은 직원들은 졸지에 삼성직원에서 한화직원이 돼 아쉬워한다고 농담처러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삼성항공을 가만 놔뒀으면 지금보다 더 잘됐을까요?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잘됐을 수도 있고 안됐을 수도 있겠죠. 역사에는 만약이란 없는겁니다.

    덧, 전 KAI를 두둔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공기업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국산 100%를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 갑자기 혼자 열받으셔서 전혀 상관없는 얘기들을 쏟아내시는지 모르겠네요.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20.04.09 01:11 답글 신고
    @블키
    OEM은 주문자 상표부착방식 아닌가요?
    항공업계에서 파트별 벤더들이 OEM으로 물건을 공급한다는 소리는 난생 첨 듣네요.
    다들 지 상표 붙여서 공급하지. 게다가 어디에 뭐 썻다 제작사 별로 다 공개해주는 판에 OEM이라니.

    뭐 문맥상으로 각 부품별 제작사에 오더 주고 그거 받아서 비행가 만들면 된다 소리 같은데 그렇다 해도 그걸 조립해서 만드는 완성업체가 있어야 그 짓도 가능하죠.
    그리고 그걸 그냥 조립만 해서 만들면 누가 그 개고생하나요. 기체 형상과 스펙은 누가 결정하구요.
    당장에 모인 부품들 항전에 통합하는거 만해도 얼마나 큰일인데 기체 하드웨어가 나와도 온갖 테스트하고
    데이터 뽑고 항전 소스코딩하느라 세월아 네월아 하며 시간 잡아먹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그리고 지금 카이가 님이 말한 그 방식대로 하고 있거든요. (OEM말고)
    카이가 뭔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전부 다하나요. 보잉이나 록히드도 못하는 짓을.

    그리고 KFX도 t 50을 통해 경험을 쌓고 노하우를 축적하지 않았으면 아예 시작도 못했습니다.
    수리온도 마찬가지죠. 똥덩어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해본 헬기 플랫폼 개발인데요.
    처음해보는 놈에게 너무 많은거 바라는게 아닌가요.
    뭐 그 놈을 너무 울궈먹으려 하는거는 문제지만.

    카이가 로비짓하고 수준 떨어지는거도 맞지만 카이라는 놈이 없었다면 kfx부터 시작해서 굵직한 프로젝트들 시작도 못해봤을 겁니다.

    ADD에서 핵심은 다 개발했으니 카이가 한건 뭐냐. 카이말고 다른 놈이 했으면 더 잘됐을거라구요?
    그 다른 놈이 카이 꼴이 났겠죠. 어차피 그 딴놈도 맨땅에 헤딩하는 거는 마찬가지니까요.
    삼성항공과 대한항공의 이원체제? 이원체제를 유지할만한 수요나 있나요 우리나라에?

    그리고 삼성항공 얘기 자꾸하는데 카이의 전신이 삼성항공입니다.
    kf 16도입하는 kep 사업을 GD가 따냈을때 그 GD의 국내 파트너, 면허 생산회사가 삼성항공이었습니다.
    그 삼성항공에 현대, 대우들이 합병되어 들어간겁니다.
    kai의 기본 뼈대가 바로 삼성항공입니다.

    근데 삼성항공이 있었으면 달라졌을거라니 ㅎㅎ
  • 레벨 일병 별직이 20.04.08 21:10 답글 신고
    지금 우리 무기가 별로라고 수입해야 한다면 탱크, 이지스함 등등 왜 우리가 비싸게 개발하고 사용하나요? 그리고 해군 상륙 시, 우리 해군 기동성과 전차 및 참호 파괴 등을 위한건데 이는 거의 모든 상황이 공격 상황이죠. 어디 공격하시려 하나요? 방어시 기동성은 거의 무의미 하죠.
    오첨 투성이 수리온이라고요? 제가 내부 개발자는 아니라 모르지만 미국 f35만드는데 완성이라하고 수정하는데 몇년 걸렸나요? 제 기억에 최소 5년이고 지금도 수정 중 이라고 뉴스봤습니다. 지금 수리온도 수정 중일테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 보수 유지비와 우리 입맛에 맞는 제품이 나오고 자주국방에 더 다가 갈꺼라 믿습니다.
    이게 순리이거늘...
    이 건으로 신거시기 유모모 등 보수매체에서 모라하던데 내 보다못해 한마디 말해봤습니다.
  • 레벨 대위 3 마이가 20.04.10 17:05 답글 신고
    공격헬기는 바이퍼. 기동,무장헬기는 수리온. 딱 요정도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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