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KFX)의 체급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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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보다는 크고, F-15 보다는 작은 딱 F-18급 이라는 소리죠.
이거 어디 까지나, 기체 크기만 봤을때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로 중형급 기체라는 소리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026317
국게글
+_+
Thailand, the Philippines, and possibly even Iraq "could be leading clients for the fighter," Ait wrote, noting those countries all operate the same kind of aircraft the KF-21 will replace in South Korea's fleet. They also have been customers for South Korea's indigenously developed FA-50 light-attack fighter.
If Seoul is successful in marketing the KF-21 as an export product, it will continue a trend for South Korea.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eoul's arms exports were 210% higher from 2016 to 2020 than in the previous five years //
기사에 읍능 나머지 부분
+_+
F-16 보다는 크고, F-15 보다는 작은 딱 F-18급 이라는 소리죠.
이거 어디 까지나, 기체 크기만 봤을때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로 중형급 기체라는 소리죠.
호넷이 함상용이라 무거운 기체
그것에 비해Kf 21은 공군용이죠
+_+
그로 인한 기골의 강화 및 함재기 특유의 날개를 접는 시스템의 장착등에 의해 무겁긴 합니다만,
그게 중형 체급이, 대형 체급으로 변할 정도로는 아니라는 거죠.
한가지 예로 F/A-18 A형 과 노드롭사의 수출형 기체인 F-18L의 양자가 무게 차이는 3.4톤 입니다.
무거운 랜딩기어의 경량화, 그리고 날개를 접는 시스템 제거 그리고 기체 외부 와 주날개에 대한 재설계를
통해 얻은 결과 인데, 여기에 함정 있다는 거죠.
F-18L은 주날개를 얇게 설계 하는 바람에 F/A-18A형 처럼 주날개를 연료를 싣을수 없습니다.
그 연료량이 2톤 입니다.......1.4톤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거죠.
여기에 프랑스 공군은 라팔C형 과 해군용 라팔M형 의 무게 차이는 약 750Kg 입니다.
다른예로 F-16C/D 17톤 F/A-18 C/D은 23톤 입니다.
소형 기체 와 중형 기체의 체급차이가 이정도 입니다.
자 여기서 F/A-18C,D형 과 F-15K 차이는 어떨까요.
23톤 대 36톤 입니다.
님이 이야기 하신 무거운 함재기 라는 경우수를 대입 해도, 체급 차이에 큰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는
거죠.....그 차이로 인해 F-18급이 F-15급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반떼를 아무리 풀 튜닝해서 경량화 시켰다해서 소나타급이 되지는 않습니다.
체급 관련해서 KF-16 과 F-15K 도입때도 많이 나왔던 이야기죠.
소형(F-16) VS 중형(F-18) 과 중형(라팔)VS대형(F-15)
F18E/F형 기체의 엔진
2.함상기 무게만큼 +
3. 약간의 수정을 요한 글에 참... 뭔 해석이 도를 넘능 구만요
+_+
기술을 내놔... 전 디자인전공인이라 ㅜㅜ
기사에 나온대로 KF-21의 가격이 F-35보다 'significantly'하게 낮아지면 가능성이 있는 얘기겠죠. 현재 KAI가 컨설팅을 받은바에 따르면 KF-21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대'는 6500만 달러선입니다. 쉽게 말해 6500만 달러보다 싸게 내놔야 KF-21이 팔릴거란 얘깁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 쉽지않은게, 최근 바레인이나 대만 등에 수출된 F-16V의 가격이 대략 70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F-16V 이상 급을 목표로 개발된 KF-21을 F-16V보다 싸게 팔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외교적인 특수성 때문에 좀 비싸게 팔린 감이 없진 않지만, 어쨌든 KF-21의 가격을 6500만 달러에 맞추는건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성공적으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지만 여기서 자축하며 안주하기엔, KF-21이 나아갈 길이 너무나 험난합니다. 당장에 KF-21은 공군 무기고에 있는 사이드와인더나 암람을 쓸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세계일보 박수찬 기자가 좀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긴 했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게 미국은 아직까지도 자국산 공대공 무장에 대한 KF-21과의 통합을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KF-21이 공군에겐 생소한 유럽제 IRIS-T나 미티어를 장착하기로 한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견제가 시작된거죠.
기대도 하지 말까?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고, 시련이 있고, 실패도 따르는 법.
그러나, 그것은 극복하라고 있는 것.
뻔한 이야기를 신중한 척 내뱉어 봐야 도움 되는 것 없으니,
그런 이야기 할 시간에 건설적인, 도움되는 이야기나 제안하시길.
대안 없는 비난이나 뻔한 이야기 남발은 책상물림 수준을 드러내는 격.
그리고, 어따 대고 반말이십니까? 할 얘기있으면 근거 제시하고 예의 갖춰서 하세요. 이딴 식으로 반말찍찍 내뱉으며 비꼬지 마시구요. 누구 댓글이 더 건설적이고 도움되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KF21이 플라이바이와이어가 된다는 말이 안보이네요. 혹시 아시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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