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와이프가 올라오기전에
밀키스사오라해서 시동건채로 편의점들어갔는데
연속카톡4개가오면서 전화가오네요
빨리나가보라고..ㅡㅡ
40대초반 아저씨가 눈이마주쳤는데 말을 얼버무리더라구요
대리기사라면서 착각했다고 손님도없는 빈차를 왜타냐고했더니 또 횡설수설 그냥 경찰에 넘겼습니다
참..와이프아니였음 비싼 밀키스먹을뻔했네요
(제가오는 차소리가나서 재미삼아 저를 찍으려했는데
벌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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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했어요ㅎ
서성거려서 이상한사람인가싶어
찍엇고 카톡을한건데 문을 열길래
전화했다네요ㅜ
쓰러질뻔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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