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의 저의 글에 딴지거실분은 딴지걸고.. 시비거실분은 시비걸고..
동감하실분은 동감하시고 욕하실분은 욕하세요. 그건 모두 자기맘이니까.
자기 손가락으로..자기 컴퓨터로 쓰는말..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얼굴도 알려지지않는 온라인상으로말이죠..
제가 여러횐님들의 글에서 험한말의 답글을 단건.. 먼저 답글단 님들의 언어상태가 영~ 좋지않아..
똑같이 해본것뿐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뱉은 그대로 본인이 받은거니까
또 승질나서 씩씩 거리지말고.. 본인이 하고싶은말 본인이 맘껏쓰세요..
PS..하긴. 욕이란걸 좋은 언어로 할순없는거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TAGET.. 님이 한 장난? 으로인해..
TAGET님의 차 뒤 버스에 본인의 가족이나 친지가 타고있었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라구요?
그랬으면 그런 장난(?)을 칠수있었겠느냐구요?
그러면..
그렇게 본인의 가족이나 친지가 그 중앙선 넘어다니는 버스를타고다니다가
아주 큰대형사고가 나서 안좋은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 에효.. 그버스기사도 얼마나 급했으면..딱하지. 이해하자..." 하겠어요?
자신의 친지나 가족이 정차선으로(1차선)운행중에..
그렇게 중앙선넘어다니고 신호위반하고 운전 뭐같이 하는 버스나택시에
정면으로 박았다고 생각해보세요..
" 어머니(아버지)~ 그분도 얼마나 급했으면 그렇겠어요.. 이해하세요.." 하겠어요?
만약 자신은 그렇게하겠다...라고한다면 뭐 저는 할말없네요..
그리고 그맘 변치않길 바랍니다...
글을쓴 TAGET님이 약간 장난식의 단어들로 글을 적긴했지만.. 그안에 아주 큰 분노가 쌓여있었듯..하네요
사실 저역시도 버스를탔을때 기사가 그런식으로 운전하면.. 가서 운전바로하라고 말꺼내지못합니다.
저도 용기없는놈이죠...
2,3,차선들 다 줄서있는데..
1차선 좌회전 차선서 존니쏘다가..(1차선에도 차들이 있으면 중앙선넘고..) 2차선 맨앞으로 툭...
손님들태우고.. 출발하려할때.. 나이드신어르신들.. 몸이불편해서 미쳐 빨리 달려오지못해..
막출발하려는 차 타실려고 세우려고 손짓하면.. 쌩까고.. 기냥 출발하는 쉐끼들...
운행중에 담배찍찍피면서 창밖으로 담배재 툭툭 터는 쉐끼들..
(담배 다떨어지면 아무때나 바깥차선에 정차해선.. 담배사가지고 오는쉐끼들..)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만은.. 웬지 점점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거..........
에효.. 손가락이 아파서 이만.............
물론 여기서 이런얘기해봐야 그사람들이 이글을 볼리만무하지만.. ㅡ.ㅡ
PS..암튼.. 앞에서 말했듯이.. 제글에 어떤답글을 달든 자기맘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마음을 가지신분들...
부디 그 천사의 마음 잃지마시고.. 버스,택시 기사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막말이긴하지만.. 언젠가 본인이..또는 주위분들이 그런일이 닥쳤을때...
부디 그 천사같은 마음 잃지마시고.. 너그럽게 보내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