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새벽3시가 되어 가는데 tg270에 대한 글들이 많군요.
제차는 520m/t에 하이캠&매니 차량인데 서해안 하행선에서 tg270과 한번 달렸습니다.
먼저 보내고 4단 다운하고 달렸는데 쉽게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220에서도 추월이 안되더군요.
tg270도 220은나올것 같습니다.
같이 달린곳은 비송ic부터 서평택인가 평택ic까지 달렸는데
카메라 있는곳 지나고 다시 가속하여 200부터 잡히기 시작하더군요.
밑에 글들 처럼 tg270 쉬운 상태가 아닙니다.
200까지의 편치력은 상당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배틀이라는게 한번 상대방을 먼저 보내면 따라 잡기가 상당히
힘든것 같습니다. 더군나 마력대거 비슷하면 앞차가 브레이크 발지 않으면
따라잡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tg 오너님이 ic로 나갈때 비상등을 켜려고 했으나
속력에 미쳐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tg랑 만나면 긴장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