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고수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
다름이 아니옵고 시/배/목 에서 몇일 경유차ecu튠에 대한 글들이
심심찮게 보여서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하게 됬습니다.
제차는 2004년식 산타페 입니다. 경유차는 처음 접해보는 거구요.
그전엔 포텐샤v6 3.0 을 소유했었습니다.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좌석등 참 마음에 들어서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요.
문제는 항상 출발시 오는 스트레스 입니다.
차가 3000rpm근처까지 쓰지 않으면 답답함이 계속 느껴지는군요.
초반에 맥아리가 없다고 해야하는지 음...
그전 소유주가 여자분이 였던지라 그런가 싶어서
와이프와 함께 지방으로 주말마다 놀러 다니면서 쭈욱 밟아주고 하는데도
여전히 느껴집니다.
차가 무겁기도 하고 그 덩치에 씨시가 얼마 안되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ecu 튠을 하면 초반토크가 상승하는지 궁금합니다.
초반 토크만 좀 상승해서 부드럽게 출발만 된다면 만족하면서
오래오래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에 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질문자체도 수준이 낮아서 송구하구요.
초등학생 가르치신다 생각하시고 쉽게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