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가 뉴코란도 602el 01년식 몰고 있는대....이차를 운전연습용으로 쓰실거 아니라면...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첫차로 이차를 한 900정도 주고 샀는대 1년이제 넘었구
3~4만 키로 탔습니다. 원래 투스카니나 엘란을 사려다가 첫차는 아무래도 다깨먹고 사고난다하여서
어차피 농장하고 있는지라 승용차로는 다니지도 못해서 뉴코란도를 샀습니다. 차도 그땐 잘
모를때였구요. 일단 장점을 보면 그냥 무난하게 몰수있구 어지간이 부딧쳐서는 기스도 잘안납니다.
차는 확실히 튼튼하죠. 첫차사면 다들 좀 긁어 먹고 하지 않습니까. 승용차라면 범퍼가 깨지지만
뉴코란도는 절대로 뿌서질일이 없습니다. 앞범퍼 보호대는 좀 뿌서질지 몰라도 잔고장은 제가
거의 오프로드 마구잡이 운전을 하지만 없습니다. 현제로선 다만 안개등이나 헤드라이트 선이
오프로드시 충격으로 인해 선이 뽑히거나 접촉 불량이 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날씨나 기타
여러가지 외적 요인에 따라 차엔진상태가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리고 차를 길잘들이면 그래도 좀
차가 나가긴 합니다. 평지에서 140~150까진 나오더군요. 다만 기름게이지가 쭉쭉 따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오르막길 경사가 좀 심할경우 차가좀 힘에 겨워합니다. 근대 전 보도블럭이나
이런건 잘올라가지던대...안올라가지시는분들은 전 잘 이해가...근대 이차는 사고나서 축이 틀어지면
견적 몇백만원은 기본이고 장거리 운행하면 온몸쑤시니 단거리 운행에 가볍게 끄실분아니면
안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내년에 차바꿀 예정이구 이차는 제동생 운전연습용으로 줄 예정입니다.
뉴코란도를 좋아하시는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차는 생산된지 10년가까이 된차량입니다.
602el 경우 2900cc에 95마력이죠 290s 는 120 마력이구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대..
3천cc 가까이 되는차가 마력이 이거바께 안되면 정말 안좋은차량이죠....연비도 안좋고.
그러니 다들 자신의 차량을 알고 거기에 맞는 운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