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베스트 레코드는 과학입니다.
일반인도 레이서만큼의 레코드를 족보도 달달외우고, 이에따른다면 레이서 수준으로 달성 가능합니다.
피아니스트가 연주할때 악보 달달외우며 건반다외우고 강약살리고하듯
족보에 입각한 서킷 공략을 한다면 말입니다.
차종별 족보를 입수 바랍니다.
족보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의 레시피와 같아요. 베스트 프랙티스같은거죠.
출발부터 일번코너 브레이킹시점까지 도달해야 할 최대속도
출발부터 일번코너까지 어느라인을 따라 달리고
일번코너서 브레이킹 시작점 apex까지 감속량(감속멈추는 시점의 최소속도)
브레이킹시점 기어단수, 탈출시 기어단수
코너링시 스티어링은 어떤 각도들로 몇번 틀어야하고, rpm은 어느정도로 유지하고
이런거 달달 외우고 트랙중행을 반복하고, 그러면 레이서가 수립한 베스트 레코드 근접(?)가능합니다.
레이서는 속도계안보고도 속도가 어떤지 알지만,
초보자는 이제 속도계를 보면서 apex위치가 어딘지도 봐야하고 레이서보다는 바쁘겠죠.
혼자달리면 족보외운대로 실행하는게 어렵지않고, 여러번 반복하면 마스터 가능한데(가능성는 낮아요잉)
여러대랑 레이싱중에는 다른 차들도 있고 방해를 받고, 좋은자리 못 뺏아서 이제 좀 힘들겠죠....변수가 많이 생기고요.
이제 기본 족보를 마스터한 상태면, 이런 변수들이 발생시 대응하는 것은 레이싱하면서 관록 또한 코칭 받으면서 가능하겠죠.
또한, 노면 온도, 습도, 타이어 마모도에따라 속력, 브레이킹시점 강도 등등이 조정되어야하는데,
최고로 비싼 타이어도 1/3정도 타이어 마모되면, 코너서 추가 감속없이 새로장착했을때의 속도로 코너링시 언더작열하기시작하듯
이제 많이많이 복잡해지는거죠잉....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기본 족보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클것이고,
근데, 고마력일수록 고마력용 족보대로 하는 것이 쉽지가 않겠죠잉
족보대로 하는게 일반인이 하는게 큰 담력도 요하지만 기본 운전스킬에따라 거의 불가능할 수도 있겠어요ㅎㅎ
즉,
이어지는 급코너가 연속인 경우면 족보대로 해보고싶어도 하질 못하는 뭐 순신간에 여러코너를 족보대로 대응하는 건
진짜 무수한 반복이 필요할 것이고 대단히 힘들죠
이런 것들이 전문레이서와 족보만 외운사람간 차이죠.
암튼 족보 입수 필요합니다.
코너가 몇개없는 경우는 뉘르브르크에 비해서는 엄청쉽겠죠...
족보라니 ㅋㅋㅋㅋ
어디 쌍팔년도 C급들이나 하던짓을
노력은 재능을 이기지만, 노력과 재능이 함께라면, 이길 방법이 없네요.
힌트 좀 얻는 거죠.
어차피 설계도와 부품도가 전부 있으니
반대는 글쓴사람이 누르겠지
족보라니 ㅋㅋㅋㅋ
어디 쌍팔년도 C급들이나 하던짓을
일반인이 레이서가 세운 베스트레코드근접은 엄청힘들지만, 뭔가 힌트는 얻을 것이고
그냥 무턱데고 달리는 것에 비한다면 베스트 프랙티스를 모방해봄으로해서
다른 트랙에 돌때도 응용능력도 길러질 것 같아요.
동일차량 와인딩가서 어떤차는 돌아나가는데
어떤차는 갖다 꽂는 이유를 아세요?
님처럼 키보드로 운전을 배워서 그렇습니다.
님 말대로면 다 돌아나가야죠 글쳐?
아마추어 상대로 콤마초까지 비벼봐야.. 돈과 시간만 날리고 얻는건 허리디스크..
그런다고 알아줄사람도 별로 없고..
오기로 코스레코드에 근접한다고 해도 프로랑 초단위 차이를
인식 할때즈음이면 이젠 전생준비를 시작해야함
서킷에서 가장 빠르게 탈 수 있는 방법은
돈이 많으면됩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그런 논리로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진짜 차쟁이들한테 개무시 당합니다..
족보대로 달달 외워서 하는거면
너도나도 MIT 가고 서울대가고 하면 되겠네
이왕이면 코너 진입시 apex까지 스티어링 회전시 각속도나 좌코너 우코너 들어갈때 힘쓰는 손은 어느 손인지
핸들 파지법, 시트포지션
트레일 브레이킹시 미묘한 브레이크의 조절등등 그런 족보도 알려주세요
코너 들어가면서 나가면서 시선처리등등..
더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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