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드라이브고
힐링이 드라이브 이며,
인생의 낙이 드라이브 입니다..
그렇게 여기 계신 많은 회원님들과 같이
저도 드라이브를 매우 좋아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운전하실때 '화' 를 어떻게 삭히시나요?
저는 얌체 끼어들기 같이 교통법규 위반을
'대놓고' 하는 차량들에 화가 나서 경적을 자주 울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항상 시동을 끄고 나면.. 경적을 안울려도 될 상황에서 과도하게 울린것이 아닌가
속으로 반성하곤 합니다.
경적은 위급 시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
나의 분노를 표출하는 수단으로 쓰면 안된다는 것
매번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운전을 하고 싶은데 위와 같은 일들 때문에 늘 고민입니다...
회원님들은 운전하실때 마인트 컨트롤을 어떻게 하시는 편이신가요?
은 아니구요^^ 제가 초보운전자 훈련교육을 받을때 심리학자가 말해준 방법은.
화가나는 바로 그 순간에 심호흡을 깊게하고 차를 약간 천천히 모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군요.
화가나는 그순간만 넘기면 극복이 쉬워 진답니다.
좋은 방법 같습니다.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00cc 디딸을 몰때는 보살이 됩니다.
밟아도 안나가니 느긋하게 누가 끼어둘어도 화도 안나고
그렇네요.
출력 낮은차로 바꿔 보심이....
나이를 먹으니 이제는 신경조차 쓰질 않습니다.
무신경만이 답이지요.
습관을 다시 만들면 됩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며..
운전중에 급똥을 몇번 겪어보니....
아.....쟤는 분명 설사가 장이란 장은 다 거쳐서 이제 항문과 인사를 하기 1cm직전 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웃으며 간격을 넓혀주게 됩니다^^;
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 하면서요.
단, 상대가 자명하게 잘못을 했다면
경적으로 알려는 줍니다. ㅎㅎ
여유가 없어서 마음이 빡빡해서 그랬는지..
무튼 최대한 경적 사용은 자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열 오를 때 마다 차분한 음악을 듣습니다 ㅎㅎ
기분이 나쁘면 지랄하고 상품권
이대로 가다간 호르몬이 아무리 나와도 나이들어서도 안고쳐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무튼 회원님들 말씀 많이 기억했다가 늘 운전하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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