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온 지 1년 정도 되어 가는데요.
정말 운전환경(차들이 많아서) 넘 안 좋고.. 세차장도 정말 안습 같아요.
셀프세차장도 특이한 게.. '에어건' 없는 곳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지방(대구나 부산)에는 에어건 없는 곳이
거의 없고 거진 무료인데..
이건 유료라도 좋으니 에어건 있음 좋을텐데 아예 없.. ㅡㅡ;;;;
까치산 쪽의 셀프세차장이 좋다고 해서 몇 번 방문해봤는데 평일 새벽 1시에도 차가 만차이길래 -_-;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요즘 양평동 셀프세차장이 깔끔하고 카샴푸 써도 되고 넓어서 가는데 역시 에어건은 없네요.
워낙 차들이 많아서 금요일 밤 부터 두어 번 갔다 차들 많아서 포기하고 돌아왔다가
오늘 오후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그나마 좀 한산하길래 세차했습니다.
세컨카인 328i는 얼마 전에 세차해서 오늘은 메인카인 528i 세차했는데 귀찮아서 스프레이 왁싱만 했네요.
오늘 보니 335i 2대가 세차하시던데.. 엠블렘튠인지 진짜인지는 얼핏 봐서 모르겠는데 시간만 좀 더
허락되었다면 차 이야기도 하고 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모다아울렛 쪽 세차장 만한 데 잘 없더라구요.
울산에는 좀일찍이나 늦게가면 사람없어욧 ㅎㅎ
또 제가 가는곳은 500원만뿌리면 물나오기때문엥 ㅎㅎ
매트청소기없는곳도 허다 합니다.
좁기는 또 개미코딱지만하게 좁은곳도 많고.
너무 안좋음!!!
진공청소기 쪽에 있나요?
전 요즘은 신목동셀프세차장 다니는데 밤에가면 차들 거의 없습니다
단 신목동은 야간에 조명이 약해서 광택하기에는 좀 힘듭니다 ㅋㅋㅋ
전 그냥 한밤중에 신목동가서 물뿌리고 대충닦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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