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는 한 달에 한번 점검 하는게 맞는데
저는 주행거리도 얼마 안되고.. 실제 두어달에 한번 점검을 해도 2psi 이상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항상 고민인게.. 내가 가는 타이어샾의 게이지가 정확한 지도 모르겠고
차량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압력대로 넣기도 애매하더라구요.
지금 세컨인 328i는
프론트 35, 리어 38
로 3년째 넣고 있구요.
528i는 권장 공기압을 보니 승객 1인 기준..
프론트 2.0bar 리어 2.5bar
풀 승차 기준..
프론트 2.5bar 리어 3.0bar 던데 너무 리어에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대략 프론트 37psi 리어 40psi 정도로 넣을까 하는데
다들 타이어 공기압 점검 자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3천킬로에 한번씩해도 거의 안빠지더군요.. 대신 휠,타이어가 노화가 되면될수록
자주점검해주고, 고속주행좀 하실때 점검 해주시면 될듯해요..
타이어 순정사이즈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전 235-50-18인데 앞뒤전부 40psi 넣습니다.
제조사 권장대로라면 리어에 43.5psi나 넣어야 하는데 제가 40psi 이상은
넣어본 적이 없어서요. 공기압 어느정도 넣을지도 참 고민인 것 같습니다.
전 좀 그래도 통통 튀는게 낫더라구요.
30-35대 아니고 45대라 43.5면 너무 튀실듯하네요...
저 같으면 40psi로 맞추고 다니겠습니다.
손세차장에서 넣어달라고 하거나(한가할때) 아니면 걍 센타 들어가려구요 -_-;
친구넘은 시가잭으로 충전하는 콤프레사 한대 장만한다더라능...
타이어는 주행전에 측정해야하는데 달리고 나서 측정하면 당연히 안맞죠......
V12evo 같은거 스포츠드라이빙에서 사이드월 씹히지 말라고 공기압 빵빵하게
채우는 경우는 있지만...
그 외의 목적으로 공기압을 채우는건 승차감을 해칠 뿐이죠.
보통 36psi 기준으로 취향에 맞춰서 가감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게이지하고 컴프레서 장만하셔서 공기압 바꿔 가며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나 보는것도 괜찮죠
저는 서킷에서는 4바퀴 모두 앞 25 뒤 23psi(네오바)..현재 공도용으로는 앞 38 뒤 35..(n9000) 근데 ps2나 re050 같은 고급 타이어 쓸때는 32 내외로 넣구요..
근데 이건 특이한거 경우이고..
보통은 full load 상태에서 타이어가 쉽게 변형이 오지 않을 만큼 넣기때문에, FR은 뒤를 조금 더 많이 넣죠..승객이 다 타면 뒤가 더 무거워지니까요
적당히 통통 튀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연비까지 부수적으로 따라오네요.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