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펑~! 하였습니다^^;;
수정하다가 게시물이 날아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옆에 같이 달리는 차량은 c63amg이며, 신호가 맞지않아 제대로된 배틀이 되지 않은점을 감안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몇년전 해운대를 지나가다 흰색의 무르시엘라고를 보고 차안에서 비명을 지른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모습은 눈에 선하네요ㅎㅎㅎ
그러고선 지난주 금요일
양산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많은분들이 와주셧더군요..^^
그런데 마지막에 도착하신 차량이...
람보르기니 가야드로(수동).....우와!!!!!!!!!!!!!!!!!!!!!!!!!!!!!!!!!!!!!!!!!!!!!!
생에 두번째 람보를 보는 순간이였습니다!!
낮고 넓고 길고.....금방이라도 300km/h 를 넘길듯한 포스가....ㅎㄷㄷ하더군요
일단 자리를 옮겨 다른분들의 배틀이 진행되고 있던 사이
뒤에서 c63amg와 가야르도가 배틀을 위해 준비를 하시더군요..
제가 갑자기 무슨 용기가 생겼었는지 뛰어가서 동승을 부탁드렸더니
운전자분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셧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리곤 제생에 잊을수 없는날이 출발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동승을 허락해주신 가야르도 오너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동영상 게시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삭제하겟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느낌은 마치 앞에보이는 터널끝에 점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
가속할때 몸이 시트에 파묻히는 느낌이 이어지다가
변속할땐 앞으로 몸이 잠깐 쏠리고 다시 시트에 파묻히는....
이거이거 남자한테 정말좋은데 말로 표헌이 안되네요^^
모임이 없는줄 .. ㅠ.ㅠ
지난주는 규모가 꽤 많이 컷었죠^^;;
c63이에 무슨짓을 한건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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