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 제가 27살에 만나서...지금 31살입니다..
첨봤을때 진짜 놓치기 싫었고..
그래서 사귀다가 중간에 제 실수로 헤어지게 됫습니다..
중간에 다른여자도 만나봤지만 잠깐이었습니다..
정이 않가더군요...그냥 다 싫었습니다...여친만 생각나고..
1년정도..진짜 둘이 편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제 속마음 다 털어놨습니다.
그때 제생일 다가오고 있었고해서 다시 만나면서..자연스럽게 다시 만났구요.,.
두번째 헤어진거도 제 잘못이죠...
휴가 둘이 맞춰놓고..헤어지고...진짜 근 3달간....10키로 이상 빠진듯하네요..
4달정도 헤어졌는데...4달째 될때 내가 이러면 더 싫어하겠다 싶어서..
여친이 싫어하는 행동하나하나 고쳐나갈려고 노력하고..
나쁜버릇들 하나씩 고칠려고 노력하는거 알게되면서..
다시 만나게됫습니다..
지금 가끔 다툼?이라고 할꺼도 없지만 티격태격하는건 있지만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랄까??그렇습니다.
뭐 여자가 한번 돌아서면 끝이다라고하는분들도있지만..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인듯하네요. 힘들다고 술만먹고 힘든티 팍팍내면서
그러면 어쩜 더 실망할수도있겠지요..
뭐 사람마다 다 틀리니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암튼 전 지금 더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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