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3썸이야기를 뒤로하고......지금 열받는 일이 생겼네여....ㅡ.ㅡ;
저번에도 게시판에 답답한 심정으로 대략적으로 글을올렸지만......지인(친구)이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서 제가 여러모로
도움을 줬습니다.....금전적으로도 도움을 주었지여.....저는 항상 돈을 빌려줄때는 못받는돈이라고 생각하고 빌려줍니다
물론....형편이 좋아지면 갚겠지....라는 생각으로여.....근데 배은망덕도 유부남이지....형편이 좀 나아졌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저에게 빌린돈을 안갚네여.....ㅎㅎㅎ
들리는 소문으로는 룸도가고....좋은데서 술도마시고 한다는데.....열받는건 그사람은 항상 이런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지요.....어려울땐 살려달라는식으로 매달리다시피 하면서 형편좋아지면 나몰라라하는식이죠....썅~~~
저번주에 전화했더니 어제까지 갚는다고 하더군여......그래서 저는 시간을 더줄테니 날짜를 더 미뤄라고 했어여....약속어기면
서로 얼굴붉힐까봐서 제가 넉넉하게 잡으라고했더니....아니라며 걱정말라고 꼭갚는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역쉬나...어제 입금이
안되었더군여......크다면 큰돈이고 적다면 적은돈....300만원....나지금 백수인데.....ㅠㅠ
흠~~~~앞으로는 금전거래는 안할껍니다......부모형제외에는.....회원님들도 금전거래할때는 항상 조심하세여.....^^
낮술이나 하렵니다......칠~~갑산 산~~~마루에~~~~서
띄부랄
낮술...땡깁니다 ㅋ
원래 그런곳에서 먹으면 뭐든맛있죠....^^
갚을돈 생각못하고 차나 바꾸고 ㅠㅠ
칠갑산 꼭대기는 선선하겠네여
넘 마음아파하지마시고 ... 강하게게 맘먹으세여~!
인생공부한거지요~
는 개뿔..300이면 오오미..지리것슴
왜 갑자기백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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