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망할,,
이번달도 끝나 가는데
이제 겨우 공장 임대료정도밖에 못하고
직원 월급에 밥값에 공구비에 이것저것 돈달라는곳은 많고,,,,
담달 생활은 뭘로 하지,,,, 젠장 돈도 안되고 짜증만 나는 일 하라고 해서 받아 놓는 바람에
금방 전화온 괜찮은 일거리 놓쳐 버리고
낼 눈도 많이 온다 하고 걱정거리 투성이에 짜증 만 나고 있는데....
애들 사진 한잔에 많은 위안을 얻고 힘내 봅니다..
보배엔 능력자 분들도 많고 좋은 차들 좋은 환경들 부러운 분들도 많치만
비록 지금은 차도 없이 아는분차 빌려서 타고 다니고 있구,,
저소득자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저에겐 세상에서 제일 귀한 보물들 이 있다는 사실을 세삼 느끼게 되뇌어 봅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도 많으시죠 힘냅시다,,
(울 딸래미 아침에 문자로 아빠가 구준표 보다 멋지다던데...
'기쁨아 니가 아무리 지금 아빠가 좋다고 해도 솔직히 구준표는 아니다,'ㅋㅋㅋ)
그래도 사장님이시잖아요... 힘내시길...
시간되시면 영화관에 레미제라블 가족들이랑 함께 보러가세요...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걱정이세요^^화이팅♥
(잠18:10)
보정도는 끌고다닐텐데 ..가끔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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