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야간에 추억을 회상하며..무쏘편 시작하겠습니다.
제 소개는 추억을 회상하며...1,2,3,편에 있습니다;;
각설하고..
태종대 다녀온후로 그럭저럭 다니다가 녹산에 가기도 멀고 항상 달릴수도 없고해서
친구카센터에 죽치는날이 많아졌었는데,
거기서 엘지라는 신세경을 알게됩니다..
금욜저녁..엘지앞 대로에 가보니 녹산에서 낯익은 차량들도 있고 눈인사 정도 할만한 사람들도 제법보입니다.
좋았던게 거기서 5분거리에 충혼탑이 있는데 성지였죠..
거기 조그만 구멍가게가 있는데 늦가을 오뎅국물과 함께 한까치 담배는 고된작업 후 빠는군초 한모금과 버금가는 맛이었죠.
그렇게 그렇게 TGR과 론니공도드라이버는 정이쌓여가는데 그때까지는 엄두도 안났던 드렉을 한번해봅니다.
그때 당시에 구EF소나타 흡배차량에 이름모를 뎀을 달고다니셨던 분인데..그당시 외관은 진짜 이뻤습니다.
암튼 본거는 있기에 나름 스타트라인에 딱서고..중간에 신호수의 손과 도착지를 동시에 보면서 흥분한 심장을 달래고있었죠..
시간이 멈춘듯..분명히 나는 창문을 열고있는데(에어컨을 껏습니다..출력때매..창문을 열면 바람 때문에 저항이 생긴다는걸
그때는 몰랐습니다..그것이 상대방을 무시한다는 것도..)
주변에 사람들은 슬로비디오처럼 움직이고..그들이 환호성은 들리지 않았습니다..사실 그렇게 떠드는 사람은 드물죠..
그래도 거기 오디오 자랑하시든 분들 배기음자랑 하시든 분들 등등이 있기에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내귀는 나의 심장소리만 들리고 내눈은 신호수의 손과 퓌니쉬만 들어왔습니다..그렇게..
신호수의 손이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내리꽂히며..스타트..EF끼기기기긱하면서 앞으로 툭튀어나갑니다..
내차는 툭하면서 매뚜기점프와 함께.. 점점 앞차와 거리가 멀어집니다..워~~스타트 미스..ㅈㅅ;;
다시 차를 돌리고..다른차들 한번하고..다시 합니다..
그사이에 카센터 친구가 이야기해줍니다..야야..마..와~~니돌았나..아무리 예의가 없어도 이거는 아이지~
니차가 창문열고 달릴정도로 빠른줄아나..미치긋네..미안하다해라..나는..내가 멀잘못한줄 모르고..머가잘못됐는데??캅미다..
친구는 마..달리기할때 칼루이스(옛날 미국에 100M선수)가 신발무겁다고 맨발로 뛰는거랑 신발신고 뛰는거랑
머가빠르겠노? 캄미다..
흠..신발이 빠르제..
그라모 맨발로 뛰는거는 '신발 안신고 뛰도 너거보다 빠리다 카는'..한마디로 상대방 무시했다 카는기다 알긋나..
알았다..
창문을 열고 달리는거랑 같은 이친기라..알긋나..
어..
미안하다해라..
알았다..
그렇게..사과를 하고..덧붙여..친구가 스타트할때 시동을 안꺼먹기 위한 팁을 하나가르켜줍니다.
클러치 때기전에 브렉을 밟은상태에서 엑셀좀 밟아서 알피엠좀 올리고...머라머라 하는데..이해가 안됩니다;;
발은 두갠데 패달3개를 다밟으랍니다;;
씨밤마..하나는 ㅈ으로 밟으까..그기가능하나..했죠..암튼..이해는 못했고..그냥 평범히 했습니다.
다시 출발선에 서고..친구와 옥신각신한 덕분에 심장은 차분합니다..
신호수가 작아보이고 도로는 활주로 갔습니다.
옆에있던 구경꾼들은 저만 응원하는거 같았고, 옆라인의 구EF는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저 피니쉬라인을 먼저 통과하는차는 내TGR이 분명해~라는 확신이 섰고..
스타트전 습관처럼하는 가라후까시의 배기음은 '주인아 나 빨리 달리고 싶어 왜 이제야 날 이곳에 데리고 온거야'
라며 투정하는듯 했습니다.
이제서야 이곳에 데리고 온 TGR아 미안하닷~~~~~~~!!
내목표설정 피니쉬라인..훗..웃음이 나더군요..달리기도 전에 내승리가 확실해지는 기분..
이미 저의 생체리듬..바이오리듬..은 승리한 자의 것이 었습니다.
그렇게 후까시중..신호수의 손이 다시한번 내려가고
저는 보란듯이 클러치 미스없이 고알피엠과 함께 대지를 박차고 그날따라 스베루 없이 약간의 끼긱소리와 함께
깔끔한 스타트를 합니다. 제생에 손에 꼽는 깔끔한 스타트입니다. 왜냐하며..다음부터는 그렇게 안했거덩요;;ㅋㅋ
그렇게 저는 오른발을 지구가 꺼지란듯이 미친듯이 즈려밟고 4000RPM이 넘어 확 치솟으며
5000..5100..5200이 넘어갈즈음 재빨리 등에 힘을 주며 중지와 약지 사이에 걸쳐진 기어봉을 클러치 조작과 함께
미친듯한 손목스냅으로 2단을 넣고 다시한번 엉덩이를 들며 엑셀아 부러져라고 오른발에 원기옥을 담아 밟습니다.
리스펀 후 알피엠은 다시 3700..부스터가 안터집니다;;
약간 주춤하는 사이 왼쪽사이드 미러에 들어오는 파란색HID..오호라..벌써부터 앞서는구나 하며
더벌려줄테다 하며 BOV터지는 소리 핏 핏 4000..4100..4200..핏 4300..4400..4500..핏 직렬4기통 DOHC의
빠아~~~앙 하는 배기음과 함께 부스터 발동..그리고 벌어지는...읭? 좁혀졌다..?? 부스터 터지니까 그나마 조금..
이상하게 뒷범퍼를 물고있는 기분;;
기분 탓이겠지..하며 다시 이번에는 변속 제대로 한번 해보자며 정면을 응시하던 나의 눈은
RPM도 봐야되고 정면도 봐야되고 미러도 봐야되고..와중에 구경꾼도 봐야되고..내가 이기고 있으니까 흡족해야 되고..
암튼 그렇게 나의 승리에 대한 확신은 뒷범퍼를 물고 따라오는 구EF때문에 불안해지고..
슈마허도 울고갈 미친듯한 클러치 조작과 함께 3단을 넣고 엑셀전개..~ 알피엠..2600..구EF추월..
아..;; 미션이 5단에..이구멍이 그 구멍이 아닌가벼..할 찰라..TGR이..핏..한다..BOV..주인을 비웃는다;;
추월당하고 뒷범퍼를 놓치기전에 다시 중립..3단..그르르르륵하며..억지로 밀어넣고..
풀악ㅅ..허당..다시 뺏다가 다시 풀악..허당..어?? 이상하다 분명히 밀어넣고 밟았는데..차가안나간다;;
비상등 점등 후 바깥쪽 화단사이에 주차..친구한데 이번에 바꾼 애니콜로 전화..친구는 받자마자..
마..구리찌방 나갔다..가고있다 기다리라..캅미다..
헐..전문용어로 미션털렸다 캅미까??이거야 원..
친구가 운전석에 앉아서 클러치 조작없이 기어봉만잡고 들락날락 해보더니..
야..미션 바까야겠다..합니다..1.2단은 살아있는데 3단4단이 허당친다고..이거는 수리해야 된다는데..
그냥 재생품 알아 봐 줄테니까 그냥 바꾸랍니다..그게 싸게먹힌다고..돈이 어디있노..ㅆㅂ 일단 스타트1단2단은
하고 주행을 5단으로해서 친구카센터로 입고시키고..집에왔습니다..
그리고 담날..
미션교체는 했는데..니차 오일도 좀세고..전체적으로 손좀봐야될꺼같다면서 미션 그냥 차를바꾸랍니다..
수리비도 없는데 차바꿀돈이 어딧노 일단 저녁에 퇴근하고 가볼게 하고는 저녁에 갔습니다.
엔진룸을 열어놨는데..타이밍벨트도 바꿔야 될꺼 같고 헤드쪽으로 오일도 세고..머라머라 하는데..
일단 미션포함..총수리 예산견적이..300..이정도면 그냥 팔고 300을 보태서 티뷰론을 사랍니다..멘붕이 왔죠..
내가 저차를 660에 사서 이것저것 투자한거 차값포함1500정도 들였는데..파는시세가 450;;
그럼 티뷰론을 750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겠나 했더니..이누마가 안그래도 중고차 안통하고 직거래 하면 가능한데
알아봐줄까 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친구의 친구가 TGR과 티뷰론을 대차하고 부족한 차액을 할부로 알아봐줘서 그렇게 차를 바꿉니다.
그당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TGR을 보내는데 섭섭함 보다는 내가 티뷰론을 갖는다는 설레임이 앞서
마지막 가는길도 못보고..그냥 새로운 나의 애마 티뷰론과 함께 드라이브를 가버렸습니다..
확실히..승차감부터 주행질감..옵션..주위 이목집중..암튼..색깔도 노락색이었는데..
그 당시 마창진은 모든택시 색깔이 레몬빛 노란색이었습니다.
비오는날 신호대기중인데..우산쓴 아가씨가 타더니 경대앞이요..해서..경대앞에 데리다주고..
이차 택시아닙니다..했던 기억이 나네요..뻘쭘해 하며..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가던..ㅆㄴ
그렇게 저와 TGR은 이별을 했고..새로운 노랭이애마 티뷰론과의 드라이버가 시작됩니다.
얼마후 티뷰론의 승차감이 너무 좋고(그당시 일체형 써스만 탔던 제 주관적인 느낌)..
차안에서 운전하며 음악 듣는것도 좋아서 그냥 남해고속도로나 진주가는길(몇번국도인지모름..)가다보면
당황포가 나오는데..(지금은 공룡엑스포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만 그때는 그런 없었슴)..
거기까지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곤 했었죠..겨울이라 그냥 저냥 머..모임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다시 봄..봄에는 다른지역도 그렇듯이 경남에도 여러 축제가 열리는데
대표적인게 진해 군항제죠..구아방 친구와 히드라 친구들과 함께 군항제 구경중 거기서 저의 TGR을 봤는데..
잘살더군요..마치 예전 여자친구가 나와 헤어지고 잘사는 새남친과 있는걸 목격한..기분ㅜㅜ
번호판 안 바꾸고..그대로 있더군요..더우렁차고..휠과 엔드만 봐도..
젠장할..카센터 친구가 선물이랍시고 준 볼크15인치휠..어쩐지..그거 카피휠이었습죠..그따위거랑은 틀린..
그냥 딱봐도 나랑사귈땐..그냥 청바지에 수수하게 입었던 여친이..명품을 두르고 다른 남자품에 안겨있는..
친구들은 멋도모르고..왜 멍하니 있냐고 하는데..하마트면 울뻔했습니다..오늘은 기분이 않좋다..그냥 집에 갈란다 했더니..
지들도 그냥가겠답니다..그라면 울동네가서 한잔할래 내가 살게 했더만..니가우짠일이고..당연히 얻어무야지합니다..
사실..할부갚는다고..거지처럼지냈거든요..
그렇게 친구들과 동네에서 한잔하다가..차좀빼 달라해서 잠시나갔다가..저는 못돌아옵니다;;
울동네 골목길인데..버스가 다닙니다..충분히 공간을 두고 주차를 했는데..버스랑 이런저런 차들이 좀썩여있고..
내차랑은 상관없이 지들끼리 얽혔는데 딱한대가 주차를 지랄맞게 한차가 있었는데..
그차가 연락이 안되서 제차라도 좀만 움직여주면 어떻게 할수있겠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빼서 보고있다가 한10분..
그 사이 그길에 음주단속을 시작하는 겁니다..왜..안좋은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요..
그10분정도 차에 있다가 차들 다빠지고 다시 그자리에 주차했는데..경찰한명이 다가오더니..
여기 음주단속지역이라 주차하면 안된답니다..그래서 내가여기 동네 주민이고 여차저차 맨날주차한다
설명을 했는데..원래주차구역은 아니므로..다른날은 모르겠으나 지금은 단속지역이므로 양해바란답니다..
한번만 봐달라고..지 고참이 보고 있다고..거의 울상입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차를 뺏죠..골목길이죠..외길이죠..거기를 벗어날려면..음주측정을 해야합니다..불랍니다..
내리랍니다..물마시랍니다..빨대꼽고..불랍니다..0.051..정지100일..젠장..봉고차에 타랍니다..
무슨 서류작성하고..싸인하고..파출서에 압송되고 차도 파출서에 송치되고..거기서 또 먼가 조서를 썹니다..
관할경찰서에서 연락이 갈테니까 그날 조사관이랑 이야기잘해보랍니다..
그렇게..허무하게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받고..벌금150만원도 받았습니다.
겨우 할부 다 갚고 돈좀모아서 예전 여친 본듯한 TGR앞에 부끄럽지 않게 뷰롱이를 보여줄 생각이 었는데..
세상이 허락지를 않습니다..삐뚤어질테다..젠장할..당장 벌금 낼 돈도 없는데 우짜라고..
몇 일간의 임시면허기간동안 뷰롱이와의 추억을 쌓고..
카센터 친구에게
나..뷰롱이 입양보낼란다..하고 뷰롱이와 키를 친구에게 맡기고 오던날..
TGR 보낼때는 몰랐는데..뷰롱이 보낼때는 왜그리 서럽던지요..
안그래도 여친없는 설움을 론리공도드라이버라며 퇴근 후 타쿠미군이 빙의와 함께 카피휠을 신고
겨우 스쿠프터보에 듣보잡 흡배기직관(전부 친구놈 눈탱이)..이런 빈티드라이버가 또 어디 있다고..
그렇게 거지인 전주인..보란듯이 돈많은 주인만나서(나중에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2.0베타엔진 N/A풀 정품으로 했답니다..메이커는 기억안남;; 데략 튜닝비만 800;;
암튼 뷰롱이 입양보낼때는 거런거 몰랐고..
다른사람손에 길들여진 TGR을 본순간..행복해 보이더군요..뒤늦게 찾아온 미안함..
그래서 뷰롱이에게..너는 내가 라면을 먹더라도 남부럽지않게 해주겠다..다짐하던 그날..음주..면허정지..
그렇게 보내고 뚜벅이로 잠시..돌아왔죠..공단에 가서 교육받고..50일 감면..
남은 50일중 데략 보름 정도를 뚜벅이로 지내다가..20일정도 남짓한 시점에 택시타고 가는데..
머가 옆으로 괴물같은게 육중한데..배기소리가 콰~~~~~이런 소리를 내뿜으며 지나갑니다..
택시기사님이 머하러 저런차를 저러고 타고다니는지 모르겠답니다..
시끄럽기만하고 그래봤자 디젤인데 달려봤자 거기서 거기지..머..이런뉘앙스로 이야기 했는데
저게 차종이멉니까..?? 하니까 무쏘랍니다..암튼 다음 신호에서 나란히 섰고..옆태를 보니 먼가..쫙 깔려있습니다..
그래 봤자 승용차보다는 뚱~한데..암튼 머 특이한 구경이었습니다.
거기서 택시기사님이 보이소 내함 밟아보께..우찌되나 함보이소..
내야좋지예..
꽉잡으소~
예~~
뜻하지않는 재밌는구경거리가 되었고..이윽고 신호가 바뀝니다..
무쏘는 별신경 안쓰고 평범한 출발이었던거 같은데..기사아쟈씨는 진짜..뒤에서 봤는데 들썩들썩 하더군요..ㅋㅋㅋ
그래놓고 기사아저씨는 봤지예..저기 지가 안따라온기 아이고 원래 저리늦습니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관심을 끈었는데..택시 기사님의 배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신호에서 다시 나란히..
옆에서 무쏘가 후까시를 넣습니다..택시아쟈씨가..그래봤자 달구지지..합니다..ㅋㅋ
그리고 잠시후 신호가 바뀌었고 택시기사님이 미친듯이 즈려밟습니다..진짜 들썩들썩합니다..
그런데 무쏘가..그 육중한 무쏘가..워~~진짜 믿어지지 않더군요..정말 가볍게 훅치고나갑니다..
택시기사님이..불쌍해 보일 정도로..
할수만 있다면 내오른발의 원기옥을 빌려드리고싶었으나 나는이미 론리공도드라이버가 아니므로..
그날저녁 친구들과PC방을 갔는데 그냥저냥 있다가 보배에 무쏘를 검색해봅니다..
그러다가 튜닝무쏘를 보게되고..수프라따는 무쏘..아마 제기억이 맞다면 그랬을겁니다..
적잔히 당황했었죠..
그리고 우연히 찾아온 기회..
그당시 아버지는 귀농생활하셨는데..(지금하고 계십니다..아버지고향에서..아마..평생)
무쏘를 타셨습니다.
그런데 그무렵 아버지가 시골생활 할라니까 트럭이한데 필요한데 더블캡으로 한데 알아봐달라는겁니다..
거기는시골이라 중고차 시장이없으시다고..
그래서 아버지차는 우짜실라고요 하니까
차를 대차하시겠답니다. 차액은 현금으로 지불한다고..
그래서 그라모..고마 내가 차를한데 사가갈테니까 아버지차를 내주소 했더니..그러랍니다.
그래서 그당시 포터 더블캡에 탑달린차를 데략600에 구해서 뒤에 적재함으로 바꾸고 탑은 줄로 꽁꽁묶어서
아버지드리고 무쏘는 제 수중에 들어오게 됩니다..ㅎㅎ 물론 면허정지기간지나고 일이죠..ㅎㅎ
-번외편..끝
여기까지 사실에 입각하여 제가 기억것 위주로 써봤습니다.
스토리중간중간 기억이 애매한것도 있었는데..그럴때는 데충끼워맞춘것도 있습니다..
100%완전 진짜는 아닙니다..기억이 안나는 부분 때문에 살짝 편집도 있고해서..
암튼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허접 하나마..글남겨봅니다..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안전운전하세요..
아..예고한 무쏘편은 반응보고 올리겠습니다.
무쏘편 얼른 올려주세여 ㅋㅋ
사실 준비하고 있는 스토리는 좀있는데..글재주도 안좋고..망설여지는부분이 좀있습니다..ㅎㅎ
다음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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