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사업가의 과장과
그로인한 분란들...
한마디하고자합니다
저는 태생이 가난했습니다
열심히해서 좀 나아지고나니
자랑질이하고싶데요
오프라인에서의 인연들에게는 못합니다
민망해서...
그러다보니 어느정도의 익명성이 존재하는
온라인상에서는 좀 쉽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면 과장도하게되고그럽니다
젊은사업가의 과장에대해 물고늘어지시는님
이부분좀 감안해주십시요
없는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눈에띄게 뭔가 나아져가면
자기최면을 걸게됩니다
직원이 아직200명이 안되도 조만간 곧 200명을 만들테다
매출이 400억이 안되어도 곧 400억을 만들테다
그러면서 자기최면을걸게되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위해
무던히도 열심히 하게됩니다
아마 젊은사업가님은 그런뜻이 아니었을 런지요....
생각하시기에 과장이심했던 그분이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드신다면
그정도로 멈춰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디
그리고 젊은 사업가님...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데요
충분히 열심히해오셨고 잘해오신거 알겠습니다
자기최면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하는것이지
드러나버리면 이미사실이 되어버립니다
스스로를 낮추게되는일은 자제하시는게 옳지않나 생각합니다
젊은사업가님보다 훨씬부족하고 보잘것없는제가
이런말씀 드려도되는지 모르겠네요...
저역이 과거 언젠가
무지하게 자기최면을하고 드러내고 그랬는데요
어느순간 부질없더군요
순리대로 흐르는대로 두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잘하시다보면
구지 드러내지않아도 느껴지더군요
오지랖부려 죄송합니다....
벌 또아리없는세기들 질투
포인트는 이러든저러든 나랑상관읍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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