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가난했습니다
먹고사는거 신경쓰느라 외모따위
안중에없었습니다
먹고살만해지니
몸에걸치는것도 달라지고
얼굴에도 신경쓰게되더군요
제나이올해 35입니다
평생 잘생겼다는소리한번 못들어본게 한이됩니다
웃기죠?
저는 슬픕니다;;;
남자인제게 사람들은 늘
남자답게생겼다고만 합니다
아니그럼 남자가 남자답게생기지
어떻게 생기겠습니까..;;;
무튼 성형을해볼까 생각중인데
35에 성형 어찌생각하십니까?
미친짓이겠지요??
반반치킨이 땡기는건 왜인지;;;
자기관리 잘하고 본인이 맞는 스타일 찾으시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뭐그렇다고 오크는 아닙니다
컴플렉스를 제거하고싶은 욕심인거죠
인상이 날카롭습니다;;;;
첨본사람이 말을잘 안걸어요ㅠ
취업을위한것도
결혼을위한것도 아닌
단지 제만족을 위해서인데
미친짓아닌가싶어서
솔직히 병원들어가기가 쪽팔려서ㅎ
진심입니다.
집사람이랑 뜬금없이 광안대교보는게좋아서ㅎ
위에 내가 댓글 달았잖아요
공치는걸좋아해서
피부가 깜시이긴합니다
홍조끼도좀있구요;;;
제자랑이라 좀 그렇지만
제가 한인물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상상초월 완전 다른사람으로 변해있어요 세월에는 장사 없어요
단지..
제만족이지요
저같이 못생긴사람도 있는걸요 ㅋㅋ
에이 설마요ㅎ
저두 어릴적부터 생긴거불만이였는데..어느순간부터 혼자 주문을 외웠어여 난 잘생겼다 매력있다 ㅋㅋ 그러니 나름 봐줄만 하던데여ㅋㅋ
이왕 하시는거 잘생긴거 보다는 이쁘다는 쪽으로 권해드립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세련되게 생기고 싶네용ㅎ
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
찢어죽일듯한 날카로운 눈매가 싫습니다
이상하게 제폰에선 보배에만 사진이 안올라가요
전에는 잘되었던거같은데 얼마전부터 뭐를깔아야 사진업로드할수있다고나오는데
전자기기 치매라;;;;;
아직 5년 남았으니 시간은 충분하시네요. 인상이라는건 맘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자꾸 외모에 신경을 쓰는지 참
배부르고 등따시니 헛생각 나는것일까요?;;
까칠해보이는 인상이 싫어서리;;
나이도 같구요 요즘 성형이 너무 하고싶어
전후사진만 보고있네요 코가좀낮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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