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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Patrasche 17.09.15 15:33 답글 신고
    저도 초등5~6.학년 구해서.인공호흡하고 살았는데.인공호흡하는데 김밥먹은거. 계속 나와서 손가락으로 파내고..호흡하고 했는데. 그뒤로 김밥 잘안먹어요. 잘살고 있것쥬..
    답글 6
  • 레벨 중령 3 무정실 17.09.15 16:28 답글 신고
    저는 군(89년인가 90년도)에 근무할때 수영장구조요원으로 파견 나가서 수영장 바닥에 쪼그리고 기절해있는 중학생 건져서 인공호흡으로 살렸는데 잘 살고 있는지...
    답글 3
  • 레벨 대령 3 버닝핫도그 17.09.15 21:34 답글 신고
    전 4살때 엄마랑 여탕갔는데 탕주변에서 놀다가 탕에 빠졌는데 그땐 물이 무서운걸 몰라서 그냥 누워있었죠 그러다 물계속먹고 숨이 막혀오고 정신잃을때쯤
    누군가 머리끄댕이를 잡고 확 들어올렸는데 엄마..죽다 살았는데 등짝스매싱 10대맞고 다시죽을뻔..
    답글 13
  • 레벨 원사 3 도로를달린다 17.09.16 10:36 답글 신고
    멋지다!!
  • 레벨 대위 3 떡은먹는게아니다 17.09.16 10:56 답글 신고
    난 평생을 물만 주는데..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9.16 11:06 답글 신고
    바닷가 웅덩이에 동생빠지고 그걸구하겠다고 나도빠지고 허우적대고있는데 저~멀리서 우리골목대장이 단발머리를 찰랑거리며 뛰어와서 바로풍덩~~ 20년이 지난지금도 그 찰랑거리며 뛰어오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충효행님아 잘지내지요?ㅎ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7.09.16 11:36 답글 신고
    90년도인지 91년도인지 잠실역에서 부모님과 길이 엊갈린후 집에도 못가고 헤메고있었는데 잠실역 계단앞에서 바나나파시는 아주머니께서 제가 방황하고있는걸 눈치를 채시더니 버스비주면 집에 찾아갈수있냐고 물으시고 집에 들어가있으면 부모님 오실꺼라고 500원 주시며 도와주신분 아직도 못잊고있네요 지금쯤 70넘거나 80가까이 되실듯한데 ㅠㅠ
  • 레벨 대위 2 잘난정민 17.09.16 11:42 답글 신고
  • 레벨 소령 1 종이껌 17.09.16 11:52 답글 신고
    10년도 넘었는데 올림픽대로 국회의사당 보일쯤 비오는날 앞택시가 돌아서 뒷창문으로 튀어나와 내앞에 떨어져서 같이 죽을뻔했는데 비가많이와서 얼굴상처가 비에씻겨 옷을보고 여성인줄 알았을정도였는데
    죽은줄알았는데 내 슬리퍼 붙잡고 살려달라던 ...

    78년생 최경아씨 결혼앞둔 분이셨는데 잘살고 계시는지요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17.09.16 12:12 답글 신고
    80년대초반 진주 남강 망경산아래 물에 빠진 남자아이두명 아버지가 구했죠. 지금쯤 40대 후반쯤 되었겠군요.
    가끔 아버지 말씀 하시네요.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 레벨 소장 ㅜㅜ 17.09.16 12:20 답글 신고
    몇년전 동해가서 이안류걸여
    40분정도 둥둥 떠다님 얼궁화살입고 ..쪽팔려서 죽을뻔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7.09.16 12:39 답글 신고
    행복하게 멋진 삶을 가꾸세요.
    멋진 세상입니다.
  • 레벨 중위 2 dkahsen112 17.09.16 12:53 답글 신고
    오늘은 보배형님들 구조요원으로 직종들 변경하셨네요
  • 레벨 대령 1 안녕맨2 17.09.16 13:19 답글 신고
    나도 6살때 광주 어린이대공원 수영장 에서 어른 풀장 사다리가 굴절현상으로 얕아보이길래 뛰어들었는데 머리위로 수면만 보이고 바닥에서 꼬르륵 하고 있는데.... 어른이 바로 건져주심.... 이놈아 여기 왜 들어왔냐...라며..... 그땐 하염없이 수면만 보고 꼬르륵 아무생각없었다....
  • 레벨 병장 붉은까마귀 17.09.16 14:06 답글 신고
    자대 가서 쫄다구때 물에 빠진 말년병장 건져 줬네요....포스 쩔던 병장이 살....살려줘...
  • 레벨 중사 2 서연이아빠왕 17.09.16 14:29 답글 신고
    그때 물에 빠진애 구해 주었는데.. 잘살고 있나 모르겠네.ㅋㅋ 나 초등학교 4학년때이니..지금은 30대 중후반 되어겠네..기차길 옆 강에서 큰튜브 놓쳐가 배영으로 둥둥떠있는 애.. 아무도 구해주러 안가서 그 어린나이에 내가 허리에 꽉끼는 튜브타고 구해주었는데..ㅋ
  • 레벨 중령 1 훈남아재 17.09.16 15:41 답글 신고
    약30년전 수영장물이 사람이 많으면 부피때문에 불어나는지 모르고 전날 마치기전 제일 낮은곳가니
    딱 코밑에오길래 숨쉴수있겟다하고

    그담날 다시가자마자 뛰어들고 바닥집고 점프햇는데

    아직 물속... 당황해서 허우적 대고 있었는데 점프점프해서 살려... 살려.. 악 소리도질러보고했지만

    주위가 넘시끄럽고 노는줄 알았던건지 사방 1미터안에 사람들이 보이는데 ㅜㅜ 그러다가 힘빠져서 허우적 대다 세상이 어두워져가는 느낌이 들때쯤

    누가 내머리를 잡고 살려준... 그당시 5살인가6살인가 7살인가 햇갈리지만

    우리엄마친구가족들과 같는데

    당시 김해 비디오 대여점했던

    친구이름 우상이
    우상이 어머니 그때살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땐 그냥 계속울기만했는데

    지금은 그때 아주머니 나이보다 더 들고

    한아이 아빠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똘박이 17.09.16 16:45 답글 신고
    계곡 깊은물있는곳에 다이빙하고 빠져나올려는 찰나에 위에서 기웃거리던 여자가 굴러떨어져 구해줬더니 자기 양산이랑 카메라도 건져달라고 고뤠고뤠 소리지르고 ㅈㄹ. 인사한번 못 받았네. 잘사냐 치산계곡에 빠진 기집녀나.
  • 레벨 일병 똥꼬에맛동산 17.09.17 10:05 답글 신고
    저도 89년인가 88년도쯤 제나이 6~7살때 당시 홍천강 11사단 휴향소 앞에서 물놀이하다가 빠져서 죽을뻔했는데 근처에 훈련온 건지 쉬러온건지 군인아저씨가 살려주셨음... 뭍에 나와서 한참을 물을 토하고 있었는데 등두드려주고 맛스타도 줌 ㅠㅠ
    그때 이후 어렸을때 내내 장래희망이 군인아저씨로 젂었던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소위 2 준혁빠 17.09.20 14:25 답글 신고
    이렇게 수영이 중요한 겁니다. 수영 배우세요.
    만날 마시는 물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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