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지금까지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온 나라였기에
대우를 인수했을때부터 계획된 시나리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드 외국계 기업들이 막판에 자렇게 국민세금을 뜯어갔거든요.
그걸 알고 있기에 이번에 세무조사가 아니라 재무실사를 하는겁니다.
즉,
1. 대차대조표
2. 손익계산서
3. 자금조달
4. 자본구조
5. 현금흐름 및 추정손익
6. 감사조사
7. 법인세
8. 그외 싹 다
지난해부터 군산공장은 한 달에 불과 5~6일만 가동하고 있지만, 근로자는 공장이 멈춰서도 임금의 80% 안팎을 받았다. 한국GM 단체협상은 공장 근로자가 근무를 하지 않더라도 휴업수당 명목으로 직전 3달 평균 임금의 80%를 보전해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GM은 군산공장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은 독일 폴크스바겐이나 일본 도요타자동차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누적 적자가 대거 쌓이는 상황에서도 임금은 지속적으로 올랐다. 조(兆)단위 적자가 누적되기 시작했지만 한국GM 노동조합은 임금상승을 위해 5년 간 총 357일 파업하면서, 1인당 성과급 6150만원을 받아내고 1인당 기본급 46만원 인상안을 관철했다. 한국GM의 1인당 평균 임금은 7300만원(2013년)에서 8700만원(2016년)으로 20% 올랐다. 한국GM은 지난해 전 세계 GM 사업장 중 적자인데 성과급을 지급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노조가 잘 한거 없다는 거 알지. 하지만 노조가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맸어도 결국 지엠은 철수할 것이었음. 생산물량 배정 안하고 고리대금업 하는 본사를 무슨 수로 당해내나? 노조가 인건비 절반으로 줄여도 적자는 어차피 극복 못함. 1차 원인은 지엠 본사의 자회사 흡혈 경영 때문임. 노조는 눈 앞의 이익만 챙기다가 여론 지지 못 받는 거고.
@비틀애비 이건 완전히 틀린 말임. 다국적기업이 자회사 단순히 재무제표 적자난다고 그 시장 철수하는 일은 없음.
저렇게 한국지엠에서 미국지엠으로 돈 빼는건 결국 한국보다 미국 쪽에서 이윤을 잡는 것이 세율이 싸서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한국 공장을 문 닫을지 말지는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보통 극비임) 공장별 원가회계 자료를 보고 함. 그리고 그 원가회계 자료를 보니 군산공장이 남은 공장 중 생산성이 떨어져서 답이 안나온다고 판단한 것.
만약에 노조가 저렇게 굴지 않아서 군산공장 생산성이 중국, 태국 등 따라갈 정도가 됐으면 아무리 한국지엠의 재무제표상 수치가 적자가 나도 절대 군산공장 안뺌. 이건 회계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고.
하여간 결론은 이미 지엠은 한국지사 철수를 거의 결정내린 것으로 보이고 그거를 볼모로 잡아 철수비용이나 한번 정부로부터 뜯어보자는 식으로 나오는거 같음.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니 지엠에다 우리가 돈 갖다바칠 필요 없음. 이미 철수는 정해진 거.
글 중에 답이 있네요.
1.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 : 경영자 판단 문제로 인한 매출액 감소(누구 책임인가요?)
2. 단체협상에서 규정한 80%를 노동자가 받아간건 노동자가 잘못한게 아닌 경영자의 문제입니다. 사업방향을 설정하지 못하여 판매부진한걸 왜 노동자에게 뭐라 합니까?
3. 임금이 높다는게 노동자의 문제인걸로 호도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만큼의 생산성을 뽑으려고 협상을 한건 회사죠. 경영을 잘못해서 문제가 되니 임금이 높다...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진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자...쟈들도 장사꾼이잖아...GM이 자선단체 아니잖아...불법이 아닌이상 빼먹는것 가지고 머라하지
말고.미국으로 생산시설 생산량 가지고 갈려고 하는듯..높은 법인세.낮은 생산성.강성노조의 높은임금.한국에 있을 필요가 전혀 없잖아...수출 차량이 대부분인데 미국에서 아니면 다른나라에서 생산하는게 쟤네들한테는 더 이익이잖아.너네들이 경영진이면 한국으로 물량을 주고 싶겟냐?
근본적인 원인은 GM본사가 양아치 집단에 빨대만 꽂은 사기꾼이라는데 이유가 있겠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운점은 노조분들의 대응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GM사태가 터지고 이제서야 GM의 실체를 알고 공분을 하고있지만...
내부관계자였던 노조분들은 100% 모두를 알수는 없더라도 10%만 알고있었더라도 이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개선하는 문제들을 노사협상시에 제안하고 주장을 하였어야 한다고봅니다...
이에 더불어서 회사가 이런상황이니 우리들도 감내할부분은 감내하고 손해볼부분은 보겠다..그러니 국민들도 지지해달라는 액션을 취하면서 '대의명분'을 쌓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GM양아치 집단들은 꿈쩍도 안할수도 있었겠지만 최소한 추후 이런일이 발생 되었을때
노조분들은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는것이 아닌 국민들의 든든한 지원과 정부의 지원들까지도 이끌어 낼수있는 명분을 얻을수 있었을텐데........
작금에 드는 생각은 본사나 노조들모두 누구하나 어려움에 희생은 없고 망하기전에 노조나 GM본사나...죄다 자기이득만 생각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일부러 적자나게 경영하고 한국정부한테 돈뜯어갈 작전이었구만
근혜있던 호구시절 한국아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다
장사안된다고손님들한테1일1닭않하면문닫겠다고협박중
맛도없는데
노사가화합해서 하나가되어야될판국에 ㅜㅜ
장사안된다고손님들한테1일1닭않하면문닫겠다고협박중
맛도없는데
일부러 적자나게 경영하고 한국정부한테 돈뜯어갈 작전이었구만
근혜있던 호구시절 한국아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다
지금까지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온 나라였기에
대우를 인수했을때부터 계획된 시나리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드 외국계 기업들이 막판에 자렇게 국민세금을 뜯어갔거든요.
그걸 알고 있기에 이번에 세무조사가 아니라 재무실사를 하는겁니다.
즉,
1. 대차대조표
2. 손익계산서
3. 자금조달
4. 자본구조
5. 현금흐름 및 추정손익
6. 감사조사
7. 법인세
8. 그외 싹 다
를 한다는 거니 아마 입고있는 빤스까지 다 들쳐볼겁니다.
진절머리가 나네요 단어
호주.스웨덴에서 봣듯이..
양아치 기업이죠
중국 자동차 회사가 거의 국유기업인데 비해 매우 드물게 지리는 민영이라고.. 짱깨회사 중 쓸만한 곳은 모두 민영
조선에 한국gm에....
차라리 이참에 GM국내 자산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 매각에서 순수 국내자본 자동차회사로 만들어버립시다~!!
아님 국민주주회사로....
한국GM의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은 독일 폴크스바겐이나 일본 도요타자동차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누적 적자가 대거 쌓이는 상황에서도 임금은 지속적으로 올랐다. 조(兆)단위 적자가 누적되기 시작했지만 한국GM 노동조합은 임금상승을 위해 5년 간 총 357일 파업하면서, 1인당 성과급 6150만원을 받아내고 1인당 기본급 46만원 인상안을 관철했다. 한국GM의 1인당 평균 임금은 7300만원(2013년)에서 8700만원(2016년)으로 20% 올랐다. 한국GM은 지난해 전 세계 GM 사업장 중 적자인데 성과급을 지급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저렇게 한국지엠에서 미국지엠으로 돈 빼는건 결국 한국보다 미국 쪽에서 이윤을 잡는 것이 세율이 싸서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한국 공장을 문 닫을지 말지는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보통 극비임) 공장별 원가회계 자료를 보고 함. 그리고 그 원가회계 자료를 보니 군산공장이 남은 공장 중 생산성이 떨어져서 답이 안나온다고 판단한 것.
만약에 노조가 저렇게 굴지 않아서 군산공장 생산성이 중국, 태국 등 따라갈 정도가 됐으면 아무리 한국지엠의 재무제표상 수치가 적자가 나도 절대 군산공장 안뺌. 이건 회계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고.
하여간 결론은 이미 지엠은 한국지사 철수를 거의 결정내린 것으로 보이고 그거를 볼모로 잡아 철수비용이나 한번 정부로부터 뜯어보자는 식으로 나오는거 같음.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니 지엠에다 우리가 돈 갖다바칠 필요 없음. 이미 철수는 정해진 거.
1.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 : 경영자 판단 문제로 인한 매출액 감소(누구 책임인가요?)
2. 단체협상에서 규정한 80%를 노동자가 받아간건 노동자가 잘못한게 아닌 경영자의 문제입니다. 사업방향을 설정하지 못하여 판매부진한걸 왜 노동자에게 뭐라 합니까?
3. 임금이 높다는게 노동자의 문제인걸로 호도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만큼의 생산성을 뽑으려고 협상을 한건 회사죠. 경영을 잘못해서 문제가 되니 임금이 높다...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모든 경영의 책임은 경영자가 지는게 맞습니다.
대한민국 노동조합 특성
회사가 흑자일때 : 우리 덕분에 잘나가는 거니 수익을 노동자에게 베풀어야 한다.
회사가 적자일때 : 모든 경영책임은 경영자에게 있다. 우리는 그저 일만했을 뿐이다.
판매 규모 대비 인건비라는건 경영 개판친 것과는 무관할 듯..
선거 얼마 안남앗다고 이 쉑기들 판까네
말고.미국으로 생산시설 생산량 가지고 갈려고 하는듯..높은 법인세.낮은 생산성.강성노조의 높은임금.한국에 있을 필요가 전혀 없잖아...수출 차량이 대부분인데 미국에서 아니면 다른나라에서 생산하는게 쟤네들한테는 더 이익이잖아.너네들이 경영진이면 한국으로 물량을 주고 싶겟냐?
지엠이 인수할때 5천억들었으니 그건 뽑아가야지
직접고용한 사람이 2천명이상에 평균연봉 8700만원임
임금만해도 어마어마
한국지엠에 이익이 안나는 구조로 만들고 정부를 상대로 돈달라고 하고 세금도 못 내겠다하는데 이게 이 문제의 핵심이죠.
답답하고 안타까운점은 노조분들의 대응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GM사태가 터지고 이제서야 GM의 실체를 알고 공분을 하고있지만...
내부관계자였던 노조분들은 100% 모두를 알수는 없더라도 10%만 알고있었더라도 이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개선하는 문제들을 노사협상시에 제안하고 주장을 하였어야 한다고봅니다...
이에 더불어서 회사가 이런상황이니 우리들도 감내할부분은 감내하고 손해볼부분은 보겠다..그러니 국민들도 지지해달라는 액션을 취하면서 '대의명분'을 쌓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GM양아치 집단들은 꿈쩍도 안할수도 있었겠지만 최소한 추후 이런일이 발생 되었을때
노조분들은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는것이 아닌 국민들의 든든한 지원과 정부의 지원들까지도 이끌어 낼수있는 명분을 얻을수 있었을텐데........
작금에 드는 생각은 본사나 노조들모두 누구하나 어려움에 희생은 없고 망하기전에 노조나 GM본사나...죄다 자기이득만 생각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39693#_=_
AS받고 치가 떨린다
다 정리해
뭔 수리비가 소형중고차 가격이 들어가냐. 어차피 철수 할거 국민혈세로 지원하면 절대 안된다.
새로운 회사가 쫌 안될려나
흠 아쉽네요 쌍용두 요즘
정신차려서 자리 잡는거 보믄
회사 체인지 했음 좋것네요
임직원 할인으로 올뉴말2.0 샀지만
내.외장 마감 욕나오고
사업소 직원 마인드.능력 욕나와서
뉴말 잘가라~ 하고 1년타고 팔았다!
Gm잘가라.다시는 쉐보레 안탄다.
미게한 국민들은 기업이 자원봉사자 또는 돈그냥 주는 주머니인줄아시나?? 외자유치는 하려면서 막상 투자한 해외기업이 돈벌어서 자기네돈 빼가면 그게 국부유출이라느니 뭔 거지같은 경우랍니까?? 그리고 기업이 거기 고용된 군산주민이건 시민이건 돈주고 쓴거고 앞으로 가치가 없다 판단해서 빠지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그렇게 지엠에 목매고 싶으면 근로자도 무료봉사함 되는거 아닌가요??
울나라 기업이 해외투자해서 외화벌어오면 국익이고 해외기업이 국내투자해서 돈벌어가면 국부유출 및 먹튀다?ㅋㅋ 거지근성쩌네요ㅋㅋ
남의 돈투자 받고싶으면 거지같이 남이 투자해서 몇십배를 벌어가건 아가리들 조무리고 남이 몇배건 벌어가는게 시르면 그냥 애시당초 팔지도 말고 투자받지도 맙시다!!
자본주의에서는 돈벌면 자기가 잘했고 자기돈이고 못벌면 자기탓 인것 입니다
기업에 취직해서 월급 그동안 받았으면 회사가 운영에 대한 메리트를 못느끼면 그만두거나 짤리면 그만아닙니까 무슨 거기에 자기 가게경제고 먹고살걸 책임져주길바란다면 사회주의 부칸으로 월북함 되는거고!!
회사나 기업이 본인들 먹고살길을 생각해주면 고마운것이지만 생각안해준다고 그것을 가지고 땡깡부릴것은 아닙니다
그게 시르면 본인들이 가게나 기업차리고 어려워 죽겠어도 남월급 주면서 살면되요ㅋㅋ
왜 협박?하면서 지원금 바라나요?
생각하기도 싫다.
한국지엠이 문닫는다면 지엠본사 입장에서도 돈줄이 줄어드는건데 좋을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안찰스~ 니 얘기 아니다.
정부지원이 미국본사로 간담서..
그거다 세금인데 그 꼴은 못보겠다
이제 그만 물러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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