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진 않지만 쉬지않고 일할수 있다. 택시기사도 대기하고 보험렌트카도 항시 대기 합니다.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할수 있는거구여. 약국이 저래주는건 고마운거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좃같은 문제어니 주52시간 시국 주 풀로 일해서 돈벌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겁니다. 아니 새벽이라고 약 공짜로 줍니까?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온다쟈나요. 문제어니 워라밸 씨바 경기가 좃가튼데 일거리 있음 내가게면 문열고 약팔고 다시 닫고 쉬면 되죠. 옛날 동네 담배 가게도 그랬구요.
@황금털 이거야 원...너무 당황해서 추천을 누르고야 마는 만행을 저질렀네. 님 약사가 님이 생각하는 최저임금 받는 직종인줄 아세요? 그분들 정해진시간외에 더 영업하는거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정해진 시간만 일해도 충분히 돈 많이 버는 직업이고요. 돈에 환장한분들 아니랍니다. 적정수준의 고정수익이 생기면 뭘 하고플까요? 여유시간, 가족과의 대화, 취미활동, 힐링, 이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요. 소득상위층으로 갈수록 일하는 시간보다 여유시간의 중요함이 더 큰거는 모르시죠? 그리고 댓글은 모두가 알아볼수 있는 말로 쓰시고 잡스러운 욕 좀 그만 쓰고요. 밑바닥 수준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나온 기사 보면 참 가관이더라구요! 저런 의인 같은 분들과 달리 편의점에서 비상약품 파는 것과 종류 늘리는 거에 대해서 약국협회에서 약사들 모아서 대규모 반대시위나 하고 자빠졌고, 동네 약국중에 비상으로 운영 되는 약국도 없거니와 운영시간은 지키지도 않는 곳들이 허다합니다. 저분이야 말로 개인의 이익 보다는 급한분들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기 일 열심히 성실히...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기 일 열심히 성실히...
자면 안됩니다
부모한테 배운 인성이 딱 이 수준이라는게ㅎㅎ
님네 집 존나 찢어지게 가난할거같음.
뭐든 나라탓 남탓에 돈돈돈에 환장하신거보니ㅎㅎ
아무나 못하기 때문에 박수 받아야 마땅한겁니다
황금털->ㅈ털
약사 김유곤님 감사합니다!!!
한다잖아요 돈도 손해 건강도 개인의 휴식도 포기하고
이런 분이 흥해야 좋은 사회, 좋은 나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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