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구속당한 남편의 지인분 댓글이 수정되어서[68]
수정된 댓글 올려드려요.
지인분이 보배회원이신듯한데 휴먼계정이시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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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구속당한 남편의 지인분 댓글이 수정되어서[68]조회 29,016 | 추천 320 | 2018.09.07 (금)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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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모임진행하는 장 이라 하지않습니까
상식적으로 추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입일 댓글 단글 딱 요사건만 댓글 다넹?
재미난 사람이네 ㅋㅋ
다만 동종전과나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는지가 궁금할 따름이네요
동종전과가 있으면 억울해도 6개월 징역 받아야 하는건가요?
만졌다는 증거를 전제로 수사가 진행되야 하는데 일단 만졋다고 하고 안만졌다는 증거를 찾아야 하다니..
확실한 증거 하나만 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음직이기 이르다고 생각됨니다
스쳤다면 모를까~
지인분 글을 보면...
만졌다는 손은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항소심에서 증언을 하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섣불리 어디가 나쁘다 뭐다 할게 아닌거 같네요.
뭐 법이 이따구냐..
진짜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이사건으로 여자들 쫌 무섭다....
걸어다니는 천만원짜리 똥이고 지뢰네
남자들이 설자리 점점 사라지는것이 참 씁슬하다
이제 최소 천만원 따로챙겨두고 다녀하는 시대인가....
판결문 보여달라는데 아내분 입장은 감감무소식이고 온갖 추측과
지인드립만 나오고 있네요 판결문 가져오이소 판결문!!!
아무래도 남사스러운 사건에 연류된거긴 하니깐 부인한테도 말못할정도였으니, 저런 모임사람들에게 일일히 증언 부탁하기도 민망했을 심정도 수긍은 가고..
이왕 공론화됐으니 2심에선 더 많은 증언과 관심이 집중될것 같긴하네요..
비정상인 사람을 정상인하고 똑같은 작대로 보는건 말이 안됨...
물론 법정구속된 그분을 두고 한말은 아닙니다.부디 억울한 분이 안나왔으면 하네요.
와이프 말만 들으면 말도 안되는 피해자 남편...
정상,비정상을 구분하는 잣대가 스펙이나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대표적인 케이스라서..
판사들이 그렇게 얼탱이 없는 판결을 하진 않을텐데요
솔직히 재판부가 왜 법정구속 시켰는지 짐작이 될만한 말입니다. 모임 목적이 화합이라 했는데 왜 성추행으로 고소를 했을까? 당일 그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중재가 안됐을까? 그것도 cctv가 있고 경찰이 출두했는데도 불구하고? 등등 여럿 의문점만 제시할 뿐이지 억울함을 항변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않습니다. 재판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부딪힌거를 인정안했으면 몰라도 인정했는데 그렇게 변론하면 그게 현재의 성추행사건 처리기준으로 뭐가 되겠습니까?
사후처리를 잘못하신것같은 생각밖에 안듭니다. 결국 이분글로 인해 cctv. 판결문. 피해자측 주장까지
3개가 다 모여야 본질이 뭔지 판단할 수 있겠구나!! 라고 결론이 내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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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에 한표행사하고 오는길 입니다. 판결문보고 황당하고 더 황당한건 이런 사례가 더 있다는게....
유사 사례를 먼저 확인했어야 되는데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고 글을 적었었네요. 비추 환영하고 글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허탈하네요 ㅠㅠ
그리고 억울하신 초코파이님. 그리고 남편님. 죄송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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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경찰에 진술한 단순한 부딪힘과 오해에서. 부딪힘이란 말은 판결문에 있는 피고인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손이 엉덩이를 스친. 이부분을 애매하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판결문 보기전에 최고책임자분 글을 보고 피해자측 주장까지 봐야 된다 말했는데 이분 글은 도움이 안되겠다 생각됩니다.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 글은 답답하게만 느껴지네요
보배의 힘 보여주세요
혹시 그날 모임의 성격상 구속되신위원장님의 앞날의 행보를 방해하려고 막는세력의 음오가 아닐까?
무고한 사람의 인생이 아작날 수 있다는 것에 국가권력의 존립 정당성에 깊은 회의감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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