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는 지금은 돌아가신 분이죠.
썰에 의하면 장미란 선수 한달 식비만 1000만원이
훌쩍 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후원 하려다 접은
기업도 있었다는 소문도 있고요.
돌아가신 후 알렸으니 홍보 목적이라는 비아냥은
하지 맙시다.
<추가>
진짜냐? 의심이 간다 자료를 올려 달라는 분이
계셔서 기사 링크 올려 드립니다.
장미란 오뚜기 검색만 해봐도 쭉 나옵니다.
그리고 홍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혜택 본 선수가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처음에는 선수들 먹으라고 선수촌에 먹을거
바리바리 갖다 놓고 사라지곤 했답니다.
그후 장미란 선수랑 인연이 이어진거고요.
선수 은퇴 후 장미란 재단 후원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650112&plink=ORI&cooper=NAVER
설사 그게 사실 이라 하더라도,
난 잘했다고 본다. 썩어 빠진 기업이 많은 우리나라에, 저렇게 평범하게 훌륭한 활동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고, 진라면 끓여 먹어야 겠다.
도대체 어디까지 선행을 몰래 뿌리내리는거냐.
후원은 진짜 고마운거죠.
방법은얼마든지 있었겠지
다만 비인기종목인 역도에
그만큼돈을더쓰기 싫었겠지
갓뚜기의 착한미담은 끝이 없다.~~~~
흥해라 갓뚜기여~~
오뚜기~ 지~~인~~~~~라면~~ ♪
실무자와 경영자는 다른거닌껜~
메뉴 식단이뭔지 궁금하네 ㅋ
라면사면 봉지안에 면장갑도 서비스로주고 ㅎ
난 오늘도 진라면 묵는다
아버님 오뚜기회장님 전회장님과 지금 회장님 말씀많이 하시더라구요.
유학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해주신다고
오뚜기 정말 최고입니다.
오뚜기제품 많이 애용합니다 그때부터
다음생에도 멋진 회장님으로 태어나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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