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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당쿠마 20.09.24 16:28 답글 신고
    저게 진짜 옆에서 보면 미쳐요 양쪽 팔 몇회 손등 몇회 안되면 발등 몇번씩... 그러다 안되면 머리밀고 머리까지.... 수도 없이 찔러요 아이는 비명을 지르구요... 그때 되서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서로 언성 높아지면 그때서 수간호사급의 분이 오시면 거짓말처럼 한번에 끝나요 그모습 보면 정말 화나요.....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 괜한 고통준거 같고 당연히 간호사들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죠
    답글 16
  • 레벨 중위 2 날린 20.09.24 16:38 답글 신고
    우리딸 어릴때 부산 모 아동병원에서 바늘만 정확히 17번찔렀습니다. 혈관찾는다고.. 자는아이 새벽6시에 깨워서까지 찌르고 성질나서 의사 찾으니 입원실까지 있는병원에서 당직의사가 자리를 비웠네요???? 심지어 수간호사도 없고 간호조무사만???? 그럼 새벽에 오더내린사람은 누굴까요.. 성질나서 지랄지랄다하고 바로 퇴원 용호동 성모병원가니까 혈관 바로 찾더라구요.. 흔하긴하지만 17번은 너무 했죠.. 이런 병원 간호사도있습니다.
    답글 1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0.09.24 17:44 답글 신고
    수간은 첨부터 잘했겠니??
    답글 2
  • 레벨 준장 그냥일반사람 20.09.24 16:22 답글 신고
    직접 하시오~
  • 레벨 대령 2 69후74 20.09.24 16:23 답글 신고
    저런년들이 있다고? 저런년들 ㅋㅋㅋ귀빵맹이 날리고싶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 타이거웃쓰 20.09.24 17:59 답글 신고
    다 경험 부족으로 시작해서 많이 해보면서 잘 하게되는거죠..
  • 레벨 대령 1 8년눈팅 20.09.24 18:08 답글 신고
    무조건 경험많은 간호사는 어디서 경험을 쌓았을까요 첨부터 실력있는 간호사 의사가 어딨어요 다들 경험을 하면서 실력이 느는거죠 계속 경험많은 간호사가 하다가 나중에 은퇴하면?
  • 레벨 상사 3 박째 20.09.24 16:25 답글 신고
    저런 몰상식한 부모...
    근데 간호사들도 분명히 실력차는 존재합니다.
    혈관 잘찾는 숙련간호사들은 진짜 모기싸다구 날림.
  • 레벨 일병 구경하는그사람 20.09.24 16:35 답글 신고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 또한 그자리에 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겠지요. 1~2년만에 숙련되지는 않습니다.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몰상식한 일부 부모들이 문제겠지만.
  • 레벨 소장 당쿠마 20.09.24 16:28 답글 신고
    저게 진짜 옆에서 보면 미쳐요 양쪽 팔 몇회 손등 몇회 안되면 발등 몇번씩... 그러다 안되면 머리밀고 머리까지.... 수도 없이 찔러요 아이는 비명을 지르구요... 그때 되서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서로 언성 높아지면 그때서 수간호사급의 분이 오시면 거짓말처럼 한번에 끝나요 그모습 보면 정말 화나요.....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 괜한 고통준거 같고 당연히 간호사들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0.09.24 16:41 답글 신고
    맞습니다. 아이 요로감염으로 응급실가서 채혈해야 한다며 처음 간호사분께서 한번에 바늘 찌르고 바로 채혈해갔는데 다음 담당의라는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모를 의사한놈이 와서 양이 부족하다며 채혈한답시고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20번도 넘게 찌르는데 진심 우리아이 가지고 실습하는지 싶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욕지거리가 나오는거 꾹 눌러참으며 그만하자 하니 그럼 처음 뽑아간걸로 해보겠다 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레벨 대위 3 코코아파 20.09.24 17:38 신고
    @한순간의 와!!! 글만봐도 분노가!!!!! 욕한바지 부어줘야하는데 !!! ㅠㅠ
  • 레벨 하사 3호봉 minimill 20.09.24 20:40 신고
    @한순간의 맞아요 S대학병원 응급실에 4살 애 델고 갔는데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가 애 팔과 발등에 수십번 찌를때까지 참고참다가 바꿔달라고 하니
    간호사가 와서 한방에 해결.

    욕은 언제든지 안좋은거지만 애와 관련해서는
    몇번 만에 못하면 의사나 간호사 신이라도 바꿔달라해야함
  • 레벨 병장 율이윤이 20.09.24 16:47 답글 신고
    저도 울아이 혈관못찾아서 5번찔렀는데..팔다리 못움직이게 꾹 누르고 아이는 울면서 저를 원망하듯 바라보고..나가서 한참 울었습니다..
  • 레벨 중사 2 안산촬스 20.09.24 16:48 답글 신고
    저희도 응급실 갔는데 작은애 신생아때 12번 찔렀는데 다 실패 6시간 후에 소아병동 라인선생님이 오니까 그때서야 한번에 혈관 찾아서 겨우 링겔 맞았어요
    신생아 찔려서 울고 바늘자국 보면 부모 마음 찢어집니다ㅠㅠ
  • 레벨 준장 2020대박납시다 20.09.24 17:20 답글 신고
    특히 대학병원...대학병원은 환자가 반쯤 마루타 맞습니다.

    저 손 인대 4군데 끊어져서 이대목동병원서 수술했는데 인대 잇는 수술은 교수가 하고 봉합은 다른 사람 시키더군요. 어느정도 봉합하다가 갑자기 그 교수가 "야 거꾸로 뺐잖아 다시!" 이러니까 아 네네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찔럿다 뺐다 아주...손 봉합하는거 성형외과에서 하기로 한건데 이럴거면 성형외과가 뭔소용?ㅋ
    그리고 무릎수술 인하대병원서 했는데 새벽에 간호사가 와서 체혈해간다더니 바늘만 10번넘게 찌름..
    간호사가 이뻐가지고 제가 별말 안했는데.. 계속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해대며 계속 쑤셔댐..싸이코패스였나..가관인게 마지막에 성공하고서는 와~~~됐다~~이러고있더군요...근데 그게 또 귀여움..이쁘지만않았으면 아주...
  • 레벨 대위 3 코코아파 20.09.24 17:37 답글 신고
    !!!! 전 직접 당함.. 수간호사선생님은 한방에 됩니다.!!!!
    레지던트 선생이나, 초보간호사선생, 실습간호사선생..은..
    계속해사 실수를 연발... ㅠㅠ

    ※친구 언니가 간호사였을때, 친구 팔뚝에 시험을 해서.. 우리가 뽕맞았다고 놀린적도 있음. ㅋㅋ
  • 레벨 중령 1 일반회원3 20.09.24 18:27 답글 신고
    7번째 찌를 때 화내긴 했습니다.
    할 줄 아는 거 맞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면서 다른 사람 불러와 한 번에 꽂는 거 보고, 다음 환자 만나면 3번 정도 하다가 안되겠으면 잘 하시는 분 모셔오라고 부탁하고 왔어요.
  • 레벨 대령 1 north 20.09.24 19:05 답글 신고
    수간호사라면 규화보전을 익힌 동방불패급입니다. 눈감고 바늘을 던지면 꽂히는 고수급입니다..
    일반 간호사랑 비교불가입니다.
  • 레벨 중사 1 YesDad 20.09.24 19:18 답글 신고
    그렇게 찌르고 또 찌르고 욕처먹고 울고불고하면서 수간호사님 부르러가던 그 사람들이 나중에 수간호사가 되는겁니다.
  • 레벨 소령 1 흰강낭콩 20.09.24 19:39 답글 신고
    저도 느낌. 처음 수액맞을때 너무 쉽게 맞았고. 두번째 갔을땐 찌르길 반복하다 결국 다른간호사분이 한번에 해결했었죠. 따로 간호사분께 뭐라하진않았고 간호사본인스스로 다른분께 요청함.. 한번은 입원해서 수액제맞는데 야간에 수액이 안들어고 이상해서 간호사분이 오셨고 요리조리 만지더니 암튼 수액들어감. 느낌쎄했지만, 수시로 와서 체크해주시기에 그냥넘겼으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수액제맞은손이 퉁퉁부어버림ㅡㅡ 그때도 간호사한테 딱히 따지진않았고(약밥경험으로 이상없다는걸 알고있었음) 그냥 그날로 퇴원해버림.
  • 레벨 원사 3 강부자누드집 20.09.24 23:18 답글 신고
    제가 혈관이 진짜 안나오는 편이라서요
    간호사가 좀 짬이 안된다 싶으면
    처음부터 이야기합니다.
    ㆍ 저 혈관 안나옵니다. 한번에 놔주세요ㆍ
    이렇게 말하면 자신없는분은
    다른분 데려와요 ㅋ
  • 레벨 중사 3 닉네임이백자리입력 20.09.25 01:02 답글 신고
    헛소리들 하면서 자위질들 마시고요.
    존나게 아픈데 노면 한번에 끝나
    손가락 직빵
  • 레벨 중령 2 누렁누룽지 20.09.25 11:36 답글 신고
    저도...애들 어렷을때.... 계속 찌르는데...전 붙잡고 잇고... 애가 아파서....하지마...하지마.... 그 소릴 듣는데.... 잡고 있는손이 부들부들 떨리는데...그래도 간호사니까... 참아보자....금방끝나...햇지만..
    결국 사람 바뀌어서..두번에 했는데...

    애 달래고.... 내 끓어오르는거 달래고.... 고생하셨다고 밖에 말 못했습니다.

    맘 또한 편치 않앗겟죠.....
  • 레벨 대위 2 비비고왕고자 20.09.24 16:37 답글 신고
    5년전 첫째 장념으로 입원 했을때
    애가 먹지도 못하고 있는데 바늘 간다고 5,6번을 넣다 뺐다 하는거죠. 애는 울며 바둥거리다 지쳐서 반 기절하고 그걸 보는데 진짜 눈물 나더이다.
    보다 보다 안되겠던지 옆에 있던 애기 환자 보호자인 할어니가 소리지르면서 애잡겠다고 그만 쑤셔대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수간호사 부르겠다면서 그 간호사분 나가셨어요.
    그리고 이어 호출받고 온 수간호사님이 정확히 한번에 주사 꼽고 가심...
  • 레벨 소장 혜경궁죄명 20.09.24 16:38 답글 신고
    맘충 ㄴㄴ 맘좃 ㅇㅋ
  • 레벨 원사 3 흙o 20.09.24 17:42 답글 신고
    요즘간호사 이쁘져
  • 레벨 중위 2 날린 20.09.24 16:38 답글 신고
    우리딸 어릴때 부산 모 아동병원에서 바늘만 정확히 17번찔렀습니다. 혈관찾는다고.. 자는아이 새벽6시에 깨워서까지 찌르고 성질나서 의사 찾으니 입원실까지 있는병원에서 당직의사가 자리를 비웠네요???? 심지어 수간호사도 없고 간호조무사만???? 그럼 새벽에 오더내린사람은 누굴까요.. 성질나서 지랄지랄다하고 바로 퇴원 용호동 성모병원가니까 혈관 바로 찾더라구요.. 흔하긴하지만 17번은 너무 했죠.. 이런 병원 간호사도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롯데미안 20.09.25 10:58 답글 신고
    간호사도 직업입니다. 17번씩 찌르면 능력이 없는거죠.

    사기업 회사원은 같은 실수를 17번하면 짤리거나 사유서 경위서 시말서 따위를 수도 없이 쓰고 회사에서 저성과자로 낙인찍힐겁니다.

    17번씩 찌르면 쌍욕 쳐먹어도 죄송하다고 머리를 조아리는게 맞습니다.

    술집에 가서 참이슬 후레쉬를 시켰는데 알바가 17번 소주를 잘못 가져다 주면 소주로 머가리를 찍고 싶지 않을까요?

    만화는 간호사들도 힘들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2번 찌르고 맘충이 쌍욕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만 보면 조금 너무할 수 있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0.09.24 16:39 답글 신고
    구더기인생 줏대없이 사니까 남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자존감 바닥에서 기어다니다가
    자기가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앞에서면 갑질하면서 자기 자존감좀 높여보려고 ㅈㄹ을하지
    인생 ㅈ같이살아온거 자랑하는것도아니고...
  • 레벨 원사 3 멍멍이웅이 20.09.24 16:40 답글 신고
    성인인 나도 여러번 맞는데 혈관이 도망다닌다는둥 숨는다는둥 헛소리 지껄이며 여기저기 찌르다가 결국엔 수간호사 와서 한큐에 끝... 개빡침
  • 레벨 중장 아크뷰 20.09.24 16:40 답글 신고
    현실은 슬프지만 진짜 혈관잘찾는 간호사분들 계식니다.
    주위에도 아는분이 진짜 대박이라 다른병원 출장갈정도에요
  • 레벨 일병 삼시피자 20.09.24 16:41 답글 신고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들의 의식수준 또한 같이 낮아진게 문제인거 같네요

    양심과 공정 정의 신념 따윈 접어두고 돈만 벌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 사상을

    자한당 시절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솔선수범하여 보여줬으니

    서비스업과 의료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죠

    정말 선거란게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왜 공수처가 대한민국에 필요한가 깨닫게 되네요
  • 레벨 훈련병 집념의구라 20.09.24 20:36 답글 신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가능하니?
  • 레벨 중위 1 sub1212 20.09.24 16:41 답글 신고
    5번 찔려 봤는데... 화나긴 하더군요...
    마른편이라 그냥 눈으로도 보이는데.. 핏줄이 도망간다나...
  • 레벨 중위 2 하얀자 20.09.24 16:41 답글 신고
    저렇게 진상은 않피웠지만...30분동안..저럴때..정말 열받아요...
  • 레벨 중사 3 낑낑깡낑깡 20.09.24 16:42 답글 신고
    진짜 안되서 애 침대끝에 머리 젖혀놓고 목 찌르는데 진짜 부모 심정은 말로 다 못함. 애 얼굴 실핏줄 다 터지고 홍역걸린것마냥 하루이틀 얼굴 터져있는거 보면 저렇게라도 하고싶은데 저건 너무 심했다
  • 레벨 대위 3 공업용미싱 20.09.24 16:42 답글 신고
    오늘 회사에서 단체 건강검진 했는데
    채혈할 때 저도 두번 찔렸습니다.
    제 혈관이 잘 안잡히는 혈관이라고 하네요.
    어찌나 미안해 하시던지..
    전 최대 3번도 찔려 봤습니다 ㅜㅜ
    찔러서 피 안나오면 찌른채로 돌려요 ㄷㄷㄷ
    후빈다고 해야하나 ㅋ

    몇번 하다가 안되면 뺐다가 다시 찔러서
    찌른채로 요리조리 찌르고 안되면 또 다시 뺐다가
    다시 돌리고 돌리고 ㅠㅠ
  • 레벨 대장 한순간의 20.09.24 16:54 답글 신고
    제 아이 채혈할때도 반쯤만 넣은채로 계속해서 쑤셔댄게 그런 이유였나보네요 아흑 생각하니 또 빡치네
  • 레벨 하사 1 강산이네 20.09.24 16:43 답글 신고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아이 혈관주사 한다고 바늘 찌르는데 잘 안찾아지는지
    바늘이 들어간 상태에서 이리저리 돌리면서 찌르더라구요.

    애가 우니까 제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보자고 해도 잠깐만요 하면서
    바늘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계속 찌르는데
    애는 자지러지지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결국 수간호사가 한방에.....;;;
    미숙할수도 있고 한번쯤 겪을 수 밖에 없는 과정이라는건 아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이해하지 않나 싶네요.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0.09.24 16:43 답글 신고
    미안해하는 간호사모습보면 괜찮아요. 그래봐야 잠깐 따끔한건데요뭐. 이러면서 달래주는데 여자친구가 왜 안생기지?
  • 레벨 이등병 Sainttail 20.09.24 16:44 답글 신고
    저건 간호사분 입장에서 물론 곤욕이시겠지만 전 실제로 제가 초등학생때 맹장수술하면서 겪은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액 주사 꽂는데 그거를 팔 안쪽에 넣었다가, 살짝 빼고 다시 옆으로 찔렀다가, 또 다시 다른데로 쑤셔 보더니 혈관이 없다며 손등에 꽂는데 안나오니까 결국 다른 간호사가 와서 다른 팔에 바로 꽂아주고 갔습니다. 손등 살도 얇아서 졸라게 아픕니다. 아직도 생생해요.
  • 레벨 소위 2 아이고조타 20.09.24 16:47 답글 신고
    잘찌르는 간호사 따로 있어요!!
    저건 실력 문제임!
  • 레벨 원수 미란인다커 20.09.24 16:52 답글 신고
    에효......진짜....부모 맘으론...화나고.......열받을텐데....그걸 또.....대놓고...저렇게 쌍욕을 하는건......으휴....
  • 레벨 병장 양말은왼쪽부터 20.09.24 16:54 답글 신고
    현장의 고충이죠. 암병동 같은 경우는 저걸로 만만한 간호사한테 화풀이 하는 경우도 많죠.
  • 레벨 대위 3 카라샤르 20.09.24 16:56 답글 신고
    자기들은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나
    자기는 못하면서 남한테는 슈퍼맨 슈퍼우먼을
    당연하다는듯 요구하는 태도는 어디서 오는건지
  • 레벨 원사 3호봉 Revamp 20.09.24 17:04 답글 신고
    간호사 실력차가 나는 것도 사실 맞다.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0.09.24 17:05 답글 신고
    아이들 혈관이 약하지. 자 터지고. 고열에 시달리면, 탈수에 의해 혈관 탄력도 떨어지고.
  • 레벨 원사 3 붕돌이10 20.09.24 17:10 답글 신고
    나는 염병충주대학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인턴들 6~7명 몰려와서 구경하는데 대바늘 주사로 겁나 찌르는데 암말두 안했다 나는 혈관도 겁나잘나오는데 한참 찌르고 나서 피나오는데 줄줄 새더라구요
  • 레벨 중사 2 샐리 20.09.24 17:14 답글 신고
    전문가가 저절로 된건 아닐테고

    마루타가 필요하고 당연히 대주어야 한다. 어차피 숙련자가 하나 초심자가 하나 돈은 똑같으니

    마루타로 쌓이다 보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책만 본다고 전문가가 되는 건 아니잖아?

    한번에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지 욕을 하다니...
  • 레벨 원사 3 랜드로버미니 20.09.24 17:16 답글 신고
    맘충맘충 욕할꺼 없어요.

    여자들이 원래 그럽니다.

    그냥 원래 그래요. 이건 뭐 어떡해 할 수 없습니다.

    저 맘충도 다른데서 다른 맘충에게 억울한 일 당하구요.

    저 간호사도 결국 다른데서 맘충짓 합니다.

    보적보는 인류역사상 단언컨데 완벽한 이론입니다.
  • 레벨 중위 2 새우깡사랑 20.09.24 17:17 답글 신고
    영아들 주사놀때는 무조껀 수간호사 찾아서 라인잡아달라고해요
    아님 아이 손등 작살납니다.
  • 레벨 병장 as끝남 20.09.24 17:22 답글 신고
    직업이잖아 잘해야 하는것 맞지요
    여러번 찌르니깐 더 도망가지 혈관이
    잘하는 간호사는 한번에도 하더만요
    하다하다 안되면 결국 잘하는 사람 오잖아요
    실력이 없는거야 저기 그림에 간호사는요
  • 레벨 원사 3 한다중 20.09.24 17:22 답글 신고
    간호사도 얼마나 답답할꼬ㅠㅠㅠㅠㅠ
    내 팔은 핏줄이 잘 안보이는 팔이라면서
    네번을 바늘로 찌르고 돌리기까지 하는데 진짜 개아픔..
    근데 간호사도 엄청 미안해 함 ㅎㄷㄷ.. 어떡해ㅠㅠㅠ 이럼서 찌르고 돌림.. 괜찮아여... 얼굴이 연예인급이었으니까여..
    얼굴도 이쁜데 마음씨도 착한 간호사언니였던..
  • 레벨 중위 1 싸데기백만대 20.09.24 17:30 답글 신고
    근데..진짜 너무 오래 수회 찔르는건 좀 그렇치만.. 맨날 잘하는 사람만 와서 해주면.. 나머지 인원들은 언제 그런 전문가가 될까요..약간은 서로 이해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병원이라는곳이.. 일부러 아프라고 그런건 아니니까..
  • 레벨 원사 2호봉 냠냠이999 20.09.24 17:31 답글 신고
    근데 맘충을떠나서 아빠가봐도 난리날걸
  • 레벨 병장 상당한 20.09.24 17:34 답글 신고
    10년전쯤 종합병원 입원했을때 새벽에 채혈한다고 왔는데 딱봐도 인턴이나 레지초년차쯤 되는 여선생이 옴.참고로 이날은 동맥피 뽑는날(동맥피는 더깊이 찌르고 시간도 5분정도에 통증도 어마어마해서 피멍듭니다)손목에서 뽑는데 처음 실패,두번째는 3분정도 뽑다 실패(이때 빡돔)세번째도 실패해서 대놓고 욕함 C8 내가 니 실습대상이냐고 다른선생 오라고 고함침 그런데 지도 같이 지랄함 그년 멱살잡고 있으니 간호사들 다뛰어옴 수간호사 나중에 와서 한번에 뽑고감 ㅠ
  • 레벨 대령 1 개나타3 20.09.24 17:37 답글 신고
    아 나 몰라 난 아무것도 몰라
    그냥 우리애가 아프대자나 빼액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0.09.24 17:44 답글 신고
    수간은 첨부터 잘했겠니??
  • 레벨 대위 3 주워드림 20.09.25 10:40 답글 신고
    애가없을땐 이런말도 나오는듯
  • 레벨 병장 Justbuild 20.09.25 11:12 답글 신고
    그럼 간호사 실기시험을 엄격하게 바꿔야겠네
    실력이 없으면 비난받아 마땅하죠

    의사가 수술 잘못해서 여러번해도, 집지을때 여러번 하자나서 다시 뜯고 지으면 되겠나요?
    자기분야에서 잘해야겠죠?
  • 레벨 중사 1 혜인아부지 20.09.24 17:46 답글 신고
    혈관찾아서 주사놓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환자의협조가 필요하구요
    주사바늘이 들어갈때 움직이면 혈관이 도망가버리거나 혈관을 뚫어버리게됩니다
    저도 어릴적 수간호사셨던 어머니께서 주사바늘을10번도 더찔렀던 기억이있습니다 수액을맞을정도라면 그만큼 컨디션도 안좋기때문에 평소 혈관보다 더찾기힘들겁니다
    아이들이 움직이지않도록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주시는게 아이를 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레벨 소장 보배뚜까팸 20.09.24 17:56 답글 신고
    저는 직접 당했습니다..
    초3학년때 옥상에서 떨어져 다쳐서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차 타고 병원갈때 잠깐 깨고
    수술중에 잠깐 깨고
    병실 이동중 엘베에서 잠깐 깨고
    마지막에 깬거는 링거 맞을때 너무 아파서 깼습니다..
    비몽사몽중에도 7,8번은 찌른거 같은데 아프다고 우니까
    엄마가 오히려 저를 야단치셨습니다..(방금 수술하고 왔는데...ㅜㅜ)
    그후 다른 간호사가 오더니 한번에 해결..
    아직도 피뽑거나 링거 맞을때 트라우마때문에 좀 떨립니다..
  • 레벨 준장 힘냔 20.09.24 18:01 답글 신고
    진짜 저런 년이 있다면 저 쌍년에게 저주를...
  • 레벨 대령 1호봉 푸인남자 20.09.24 18:14 답글 신고
    솔직히 링겔은 실력있고 짬있는간호사가해주는게맞지
    옆에서보는 부모는 얼마나 속상하겠냐
    나병원잇을때 일한지 일주일된간호사가
    링겔5번실패해서 나도그냥 욕은못하겠고
    짬되는간호사불러달랫다
    한방?그냥 소독솜쓱삭하고 집중도없다 2초만에꽂는데
    그걸 한오육분 엄한데쑤시면 신경질나긴함
    담날 다멍들어있음

    간호사분 고생하는건 아는데
    안되면 고참한테 욕먹더라도
    패스하는게맞음
    될때까지쑤신다고 답안나옴
  • 레벨 소위 3 CLJ 20.09.24 18:19 답글 신고
    부모가 하는 쌍욕 옆에서 듣는 애가 트라우마 남겠네
  • 레벨 중장 말디니사커킥 20.09.24 18:24 답글 신고
    혈관 잘 찾는 사람 따로 있음.
  • 레벨 소위 1 에코브릿지 20.09.24 18:27 답글 신고
    유독 유아 및 및 노인들이 베인이 잘 안나오는편
    저런경우 때문에 현장에선 IV 자체를 안하려고함

    보통 신규때부터 해야 능숙해지지만 높은스트레스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음

    이로 인해 대학병원에서는 IV팀을 별도 운용중임
    팀원도 5-10인 운용중인거고 입원 환자 위주로 돌아감
    결국 악순환의 반복

    주사는 짬있다고 잘하는건 절대아님
  • 레벨 상사 3 밀크코코아 20.09.24 19:10 답글 신고
    아이가 갓난쟁이일때 아파서 대학병원에 여러번 입원했는데 저 만화는 간호사 입장에서 그려서 부모가 쓰래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난 저 부모가 이해가고 나도 욕한적 있음. 손 손목 발 발목 바늘을 꼽았다 뺏다 하는데 아기는 자지러지고 뺏다 꼽았다 하다가 양손 양발 다 피멍들었었음. 하지만 애기니까 혈관이 안보이니까 어쩔수 없지 이해가 되서 진짜 맘만 아프고 제발 잘해달라고 부탁하기만 했지. 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졌는데 혈관에 잘 안꼽혔는데 꼽힌거로 마무리해서 아이 다리가 딱딱하게 될정도로 퉁퉁부움.(의료사고가 일어난거임) 난 거기서 폭발하고 아까 간호사 나와 하고 욕까지 질러버렸지. 돌도 안지난 내새끼 다리와 발이 1.5배 부었는데 눈에 보이는거 없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혈관 잘못 꼽은 간호사는 새파란 초보간호사였고 그 이후로는 울 아기는 경력되는 간호사가 계속 와줬음. 내 사건이 일어난 후 병동전체에 공지가 갔는지 1시간마다 아기들 혈관체크하러 간호사들 돌아다닌걸로 보아 지들도 의료사고라 놀랬던거 같음. 암튼 저 상황이 부모입장에서 왜 화가나는 상황이냐면 한번 꼽아서 안되면 경력되는 간호사가 와서 해줘야 되는데 애기가 마루타실험 당하는것 마냥 왼손 안되면 오른손 또 안되면 발 계속 시도하는게 문제임.
  • 레벨 간호사 승짱 20.09.24 19:13 답글 신고
    부모님들이 보고있기 힘들어서 그런건 알지만 바늘 들고 서있는 간호사도 매번 혈관찾을 때마다 바랍니다 한번에 성공하길요 2번정도 시도해보고 다른 간호사에게 부탁하기도 합니다만 보호자분이나 환자분이 한번에 안놓는다고 머라고 하시면 간호사도 긴장해서 많이 어려워집니다 ㅜㅠ위에 욕하시라고 써있어서 글올려봅니다 간호사도 늘 최선을 다하지만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욕하거나 윽박지르시는게 당연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 레벨 중사 1 그레이스캘리 20.09.24 19:14 답글 신고
    ㅠㅠ 신랑 응급실 갔을때 간호사가 몇번을 꼽았다 뺏다...
    딱봐도 쭈뼛쭈뼛 느릿느릿 초보티 팍팍...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 그냥 지켜봤는데
    (내팔아니라.....신랑미안.....)
    반대쪽 팔까지 넘어가 계속 찌르는거보고 좋게 죄송한데 다른분으로 바꿔주시면 안되냐 했더니 다른경력많아보이는 분이 오셔서 한방에 꼽으셨네요

    그뒤에 ㅠㅠ 우리 있는데 근처에서
    그 초보 간호사를 을마나 버럭버럭 잡던지 ㅠㅠ
    내가 다 죄송스러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중령 1 AJcompany 20.09.24 19:34 답글 신고
    저도 간호사에게 욕은 안했지만
    부모입장에서 진짜 미치죠
    8번 9번째되면 정말 좋은 말은 안나옵니다
    수간호사나 임상병리사가 오면 한방에 찾습니다
    주사 잘 맞던 아이가 이제는 주사만 보면 기겁을 합니다 예방접종 맞을때면 차라리 그때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부을껄 그랬나 싶기도 해요
  • 레벨 중사 1 하늘위루 20.09.24 19:38 답글 신고
    어른이랑 다르게 아이들 혈관은 잘 안보입니다...간호사들도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일부러 여러번 놓을까요?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20.09.24 20:23 답글 신고
    처음에 실패하면 그담부터는 내손이 막 떨리더라구요 ㅜㅜ 수전증 온줄 ㅡㅡ
  • 레벨 이등병 너구리abc 20.09.24 20:25 답글 신고
    동네에 새로 생긴 큰 병원이 있음
    나는 진짜진짜 주사 잘맞고 링거 잘맟고 채혈 잘참는 1인임
    사고로 일주일 입원해있는데....간호사가 극과극
    나이든 간호사는 정맥을 잘찾는데 일이 많아 잘안보이고
    새파랗게 어린 어딜봐도 초짜는 내 정맥을 못찾음
    결국 양팔양손 각각 4번씩 16번쯤 찔리고
    혈관 다 터져서 베테랑이 왔으나 처참해진 내팔을보고 아무말도 못함
    만약 그게 돌도 안된 자식이라면 욕이 절로 나올것임 맘충이라고만은 말하기 어려움
    그 간호사가 다 터트려놔서 채혈실 임상병리사도 기겁 ...내일이니까 걍 참았지 아파 우는 아이라면 욕을 에미넴처럼 할지도
    큰애 8개월때 입원한 서울대병원은 소아병동에 잴 베테랑간호사가 링거만 꽃아즈며 다님
    원샷원주사
    그정도는 되야...참 울동네 소아과의사쌤도 안아프게 잘 놓음 결국은 연습부족이 아니겠나는...
  • 레벨 하사 2 네버어겐 20.09.24 20:31 답글 신고
    욕하고 바꿔달라는 글들이 많고 추천도 많은 것 보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지금은 아동병원 수간호사 된 제 와이프;
    일반 병원 응급실에서 혈관 잘 잡기로 유명했는데
    아동병원으로 이직하고는 애들 혈관 잡는거 때문에 애먹더군요ㅠㅜ
    근데 더 힘든건 실패했을 때 보호자들의 차가운 말투와 날카로운 시선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일부러 여러번 놓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자기 자식이 힘들어 하는 모습보고 기분 좋을 사람이야 없겠지만
    세 번 정도는 아무말 없이 기다려 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레벨 중위 3 Yangcar 20.09.24 20:49 답글 신고
    애들 정맥주사는 차원이 틀리다고 알고있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닉네임이백자리입력 20.09.25 01:03 답글 신고
    니는 갑질머신인데 말따구가? ㅋ
  • 레벨 하사 2 네버어겐 20.09.25 06:39 답글 신고
    뭔가 크게 착각하시고 계신데
    일부 의사한테 환자는 [돈]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간호사한테 환자는 [일]로 보인다는게 차라리 맞는 말일겁니다
    병원의 의사는 오너지만 간호사는 일개 직원입니다;
  • 레벨 일병 조기요기 20.09.24 21:14 답글 신고
    전 병원에 자주 입원하는 편인데
    요즘에는 입원하자마자 의료진에게 PICC 시술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한번의 시술로 더 이상 정맥을 찾아서 서로가 고생할 일은 없으니까요.
    아,, 물론 입원하고 많은 횟수의 정맥주사가 필요한 경우이지요.
  • 레벨 상사 3 전주아이포티 20.09.24 21:26 답글 신고
    맘충 같은 소리한다.
    직접 당해봐라. 이딴 소리가 나오는가.
    내 조카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팠다.
    혈관 못찾았으면 찌르지를 말아야지 혈관인거 같으니까 일단 찌르더라.
    10번 넘게 찔렀는데 모두 실패.
    1~2번은 갓난 아기라 혈관도 잘안보이고 지켜보는 눈도 많아서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실력이 부족해서 못하겠으면 수간호사 불러야지.
    아님말고식으로 찌르는데 눈 뒤집어지지 않을 사람없다.
    누나는 속상한데 말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고
    참다못해 우리 아버지께서 샤우팅 한번 했다.
    수간호사 바로 오더라.
    그리고 부모님 잠깐 나가계시라고 하고 혈관을 계속 만지더라.
    수십분을 그렇게 만지다가 확신이 섰는지 찔렀고
    딱 1번만에 성공했다.
    실패? 할수있다. 이해한다.
    근데 실력은 모자라면, 확신이 없으면, 아님말고식으로 찌르지는 마라.
  • 레벨 중위 2 미친토깽이 20.09.24 22:02 답글 신고
    근데 저걸 수간호사들은 한번에 성공함...
  • 레벨 원사 3 꾸룩이 20.09.25 00:01 답글 신고
    부모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정상적인 간호사라면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 ㅡㅡ 일부러 그럴까요

    그리고 주사 몇번 잘못찔렀다가 아이 안죽습니다. 주사 잘못찔러서 죽은 아이 듣도보도 못했네요

    좀 덤덤해질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간호사도 사람인데 ;;

    다들 일 처음시작해서 초보때 생각을 해보세요 -_-;; 서로 좀 이해하며 삽시다.
  • 레벨 대령 3 명륜질사갈비 20.09.25 03:25 답글 신고
    우리아이 주사바늘 두번 세번 찔리는데 우는 모습 보고 있으면 가슴 아픈게 부모 마음이죠.
    하지만 간호사라고 일부러 그러고 싶겠습니까?
    빨리 꼽고 보내고 쉬는게 더 이득인데요.
    엄마가 옆에서 저렇게 흥분하면 아이도 같이 흥분합니다. 간호사랑 같이 아이가 진정할수있게 도와주세요
  • 레벨 대위 3 공업용미싱 20.09.25 08:04 답글 신고
    너무 같은 의견입니다.
    수간호사들도 처음이 없었겠습니까..
    누군가 여러번 찔리면서 연습되고..
    단지 내가 처음이 아니길 바랄뿐 ㅠㅠ
  • 레벨 중령 2 심쿵해 20.09.25 07:05 답글 신고
    아들이 3번찔리니 와이프가 화가 나있던데

    참으라고했습니다.. 그간호사도 충분히 힘드시간보냈을겁니다..

    누구나 잘하고싶지 잘못하고싶지는 않지않나요?

    혈관찔린거 아프지만.. 상처남는거 아닙니다.

    눈물나온자식 눈물닦아주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Iv 할줄모르는 간호조무사에게 "우리병원 남직원들 대상으로 연습하고 나중에 실전들어가세요"라고합니다..

    너무 뭐라고하지마세요. 최저시급도 안주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 레벨 하사 1 무슨차를사볼까요 20.09.25 10:23 답글 신고
    걍 욕 쳐먹어야돼
    애한테 열댓번 찌르고자빠졌으면 욕 쳐먹어야지
    일도못하면서 욕은 쳐먹기 싫어?
    연습 하려면 어른들로 서너번 까지만 하고 실패하면 잘하는사람이 해주던지
    실력도없는게 끝까지 지가 하려고 하면 당하는 애기는 무슨잘못?
    진짜 열댓번 찌르고 벌벌거리고 있으면 바로 와사바리 쳐버리고싶겠다 씨바것들
  • 레벨 병장 Justbuild 20.09.25 11:14 답글 신고
    자기분야에서 능력이 안되면 좀 직업을 바꿔주겠니..?
  • 레벨 원사 1 최고임금위원회 20.09.25 12:38 답글 신고
    우리애기 돌도안됬을때 열나서 병원갔는데 혈관을 못찾음 ㅠㅠ 팔다리 수십번 찔렀는데...결국 간호사도 울고, 나도 울고 와이프도 울고 ㅠㅠ 대학병원 잘하신다는 분 다왔는데 진짜 그때는 애기한테 너무 미안했음 ㅠㅠ 선생님들도 고생하고..
  • 레벨 원사 3 세븐체인져 20.09.25 13:22 답글 신고
    이게 참 애매합니다. 쩝

    내 새끼가 저기 애기라면 화나지만

    또 내 새끼가 저 간호사라면 이해해 주길 바라는 작은 마음이 생기겠죠
  • 레벨 중령 1 인생이란 20.09.25 15:58 답글 신고
    직접겪으면 진짜 참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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