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택시 기사 하시고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대법원 판결까지 가서 무죄받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운전자수칙을 한개도 위반하지 않으셨고, 블박 영상같이 사람인지 식별 가능한 순간 밟고 지나가셨습니다. 술취한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 위 블박 영상과 같이 도로변에 세로로 누워계셨습니다. 당연히 고인이 되셨고, 합의금 최대로 고인의 가족과 합의 하셨는데 지방법원에서 무죄 나왔지만, 검사가 자동항소 진행하면서 고등법원에서 벌금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희가족은 너무 억울해서 대법원까지 갔고 결국 무죄가 나왔습니다. 1년간 아버지께서 택시 영업도 못하시고 거의 반폐인처럼 지내셨고, 저희 가족도 매우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디 저희 아버지 판례로 무죄 나오시길 바라고, 판결문 필요하시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겠습니다. 쪽지 주십쇼
운전자는 더하겠지...
누워있는놈이 잘못한건데 왜 운전자가 처벌받아야 하나;
누워있는 놈이 운전자한테 정신적 피해보상
400만원 그리고 수리비 500
괜찮은거같은데?
이런경우 볼때마다 참 운전 어찌해야하나싶어요
조랭이다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잘못이 없어도 그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지는것이 참 답답하네요..
어떻게 피하나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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