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사운드
힘든 순간들 많으셨을 거에요 ㅜ 99명이 무난해도 1명의 진상 때문에 마음이 찢어지시는 순간도 참 많으셨겠죠.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요구되는 친절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을 저는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옛 썸남 중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구는 거 보고 바로 손절쳤어요.
제가 건네는 '감사합니다' 한 마디에 기분이 좋아질 직원분이 계실지 몰라 늘 달고 삽니다.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이 베푸는 친절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무뚝뚝하게 해야 할 것만 해도 되는데 상냥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을, "내가 지불한 댓가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저렴한 생각입니다.
부디 1명 때문에 마음 상하셔도 다른 1명에게 치유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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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빠져 허우적 거리는 새끼 건져놓으니까
보따리 내놔라..
개ㅈㅅ이네
찾아와서 구씹도 허리 숙여
고맙습니다 해도 모자랄 인간이..
한 걸음 떨어져서 자신을 보세요.
정상인지.. ㅜㅜ
15년 정도 서비스직을 한것 같아요...
쇼댕이 님처럼 이런 글은 첨 받아보네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내가 선택한 직업이 나쁘진 않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쉽진 않아요 어쩔댄 저도 미칠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동안에 스트레스가 쇼댕이 님 댓글로 한순간에 녹네요
쇼댕이님 감사합니다
힘든 순간들 많으셨을 거에요 ㅜ 99명이 무난해도 1명의 진상 때문에 마음이 찢어지시는 순간도 참 많으셨겠죠.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요구되는 친절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을 저는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옛 썸남 중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구는 거 보고 바로 손절쳤어요.
제가 건네는 '감사합니다' 한 마디에 기분이 좋아질 직원분이 계실지 몰라 늘 달고 삽니다.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이 베푸는 친절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무뚝뚝하게 해야 할 것만 해도 되는데 상냥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을, "내가 지불한 댓가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저렴한 생각입니다.
부디 1명 때문에 마음 상하셔도 다른 1명에게 치유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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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빠져 허우적 거리는 새끼 건져놓으니까
보따리 내놔라..
개ㅈㅅ이네
찾아와서 구씹도 허리 숙여
고맙습니다 해도 모자랄 인간이..
갑자기 벽돌날라와 대가리 터져 뒤질거임 씨바꺼
한 걸음 떨어져서 자신을 보세요.
정상인지.. ㅜㅜ
저도 건강보험공단(예전에는 의료보험조합이라고 했습니다)에서 근무를 할 때 참 다양한 군상들을 만났습니다.
의료보험료라면서 닭 수십마리를 사무실에다 던진 사건도 있고, 보험료가 비싸다며 낫을 들고 온 이도 있었지요.
진짜 감사하단말이 먼저인게 당연한거 아닌가?
실상은 없는 것들이 남들에게 개민폐 하면서 인성까지 개쓰레기들....
원래 없던건데 변상 받으려고한듯~~
벌들아 좀 더 힘을 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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