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짧게하기 위해서 

관련내용과 자로는 생략합니다.

지금 지옥의 문턱에  서있는 머저리 등신은 

바로 얘입니다.

정 변호사님께서 10 ~20년 끌고 갈 소송전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당장 이슈화 된 것은 800억 소송이지만, 그 800억 소송도  단타성 아닌 몇 백명 단위로 끊어서  수십 수백차레로  나누어 파상적으로 진행시키실  것이라 합니다.   또 그외의  여러 사건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계속  추가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또 파생적으로 이에 따라붙는 손배소송에다가 피고나 원고가 판결이 억울하다고 제기하는 항소 상고 등 줄줄이 진행되면 대충 이런 모습이  됩니다.

소송 한번 당해본 분들이라면  금방 이해하시겠지만  소송 한번 걸리면  결과에 상관없이 시간적 금전적으로 엄청나게 시달리게 됩니다. 더구나 시시비비가 빨리 끝나지 않는 민사소송의 경우에는 그 도가  지나쳐 억울했던 원고가 먼저 포기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머리가 하얗게 세게되는 지난한  과정입니다. 

한 10건정도로 시작되겠지요. 

그러다가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추가소송이 얼마나 많아지게  될지는  지금은 모릅니다만  아마도 피고측은  각 소송메 대한 답변서 제출과 재판참석에만도 어마어마한 공력을  들여야 할 것인데,

이걸 우습게 여기고 오히려 조롱 해대며 맞고소까지 했다지요 ?

그 인간 지금 지옥의 문턱에 서있다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희희낙락 낄낄거리고 있는겁니다.

일단 소송이 시작되고 별건 소송들이 줄줄이 제기되면서부터  그제서야  아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 이럴겁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이런 소송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라  원래업무는 수행하면서  부차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이라 그리 큰 부담은 없이 처리하실 것이고요.

점마 정말  큰일 난겁니다..

앞으로 법원으로 변호사사무실로 뛰어다니느라고 그림그릴 시간도 없을껄요 ?

그제서야 사과 어쩌구하면 못받아주는거죠.

그동안 국민들의 마음고생이 얼마인데...

암튼 당사자가 건투하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팝콘이나 넉넉하게 준비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