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006년에 개봉한 김래원 주연의 액션 영화
소위 인터넷 천만영화 한국 건실한 청년이라면 한번쯤은 봤다고 평가 받는 영화 중 한편
정작 개봉 당시에는 150만 정도 관객수를 동원하며 그저 그런 흥행성적으로 극장에서 내려졌고
평론가 평도 그닥 좋지 않은 영화였다고 (관객들 평은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 15분간의 처절한 개싸움씬이 입소문을 타서 찾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에따라 영화 평도 좋다는 후문이 많았다
김래원이 영화 촬영후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말한 작품..
천만영화중 해운대는 이해불가
후련했냐! !
천만영화중 해운대는 이해불가
국제사장이나 겨울왕국, 극한직업 등 웬만한 천만영화는 주변에 물어보면 영화관가서 두세번 본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더라고요...
근데 해운대는 주변에 두세번 본 사람을 못찾겠더라고요
두번은 안보는 영화 " 해운대 "
나만 당할순 없다 !
다른건 천만천만 그래도 천만명이 본게 아니라 정확히는 천만개의 티켓이 팔린거죠
같은영화 두세번 어떤거는 10번넘게 본사람도 있던데 겨울왕국같은건 한사람이 20번본것도 봄
해운대는 봐보세요 누가 두번이상 관람하겠나요
1인1번본 진정한 천만관객임
쓰나미와서 다들 옥상에 올라가 소방헬기를 향해
따따따 따 따따따 따따 따 따 하는거?
후련했냐! !
정태: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imrUFiYeh50
그러고 보니 요즘 김래원씨 뭐하시는지...
이런 영화들의 특징이죠
김래원이 출소해서 김정태 업소 찾아가는 장면
김해 인제대 밑 골목에서 찍었는데 바로 옆어서 봄ㅋㅋ
김정태 담배 불 붙이는데 불티나가 모양 안나와서 옆에 행인한테 지포 라이터 빌려서 씀ㅋㅋ
아 그때 김래원보다 김정태가 잘생겼었죠
키도크고 얼굴도 작고 와~~소리 나왔죠
또 다른 장면 김래원이 학원 등록하고
박은혜랑 김해 연지공원에서 얘기하는 장면도 나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
나중에 다 개작살 나는거죠
대사만 쳐도 장면이 우르르...
안본놈 이시을 수 있어도 한번 본 놈 없다는 그 영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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